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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625남침한국전쟁 70주년 참전유공자 위로회
2020.06.18 15:57
6.25 남침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로회와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직접 겪으신 전쟁을 생생하게 담아낸 「용사는 말한다」 증언집 발간식이 6월 18일(목) 오전, 글로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라의 아픔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보며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6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환영사
◆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인사하시는 담임목사님
◆ 격려패 및 격려금 전달
◆ 축사 | 설동호 교육감(대전시)
◆ 축사 | 이남일 청장(대전지방보훈청)
◆ 증언집 증정 | 김성구 참전용사(서구지회 연장자, 100세)
◆ 감사패 증정 | 오정호 담임목사와 교우일동에게(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시 서구지회)
◆ 「용사는 말한다」 증언집 中 후세대들의 감사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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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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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섭
2020.06.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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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열
2020.06.19 13:16
용사는 말한다 증언집을 읽었기 때문에
인터뷰 후 먼저 세상을 떠나신 한분의 용사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나라가 어려워 졌기 때문에
그리고
용사들에게 큰절을 올리시며
다른 어느해 보다 더 오랫동안
몸을 일으키지 않으시던 목사님 때문에
감동과 더불어
눈가가 더 촉촉하고 흐려졌습니다.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11년간 계속해서
감사를 기억하며,
표현하는 공동체에 있는 것 또한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역전의 용사인
모세가 들려주는 또 다른 증언집
"신명기" 큐티가 더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
김진광A
2020.06.20 21:14
증언집을 보고 참전용사분들을 직접 뵈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나라 사랑과 희생정신을 이어 받아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한분 한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