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남교회를 통한 제자훈련은 평생 행복한 기억입니다.
풋풋한 정이 넘치지만 열정적인 관심으로
살떨리는 대회입니다.

이번에는 제자반 19기가 주관하는 대회여서 더 관심이 갑니다.

1일이 새심하게 신경써서
9슬땀이 진주가 되는 기쁨이 되게 하겠습니다
기억속에 남는 대회가 되고
제자반들의 따뜻한 정이 넘치는 대회로 만들어서
자랑스런 새로남교회의 순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게하고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멋진 사진으로 섬겨주신 추영재 집사님 감사합니다

제자반의 열정을 볼 수 있는 풋살대회! 사진을 보니 저도 제자반을 마친지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순장을 시작한지도 10년이 지났네요. 지난 과거를 추억하기 보다 지금의 열정적인 제자반 후배님들을 보며 처음 제자반때의 열정과 초심을 배우고 되새겨 봅니다. 진행하신 구태규집사님, 사진으로 섬겨주신 추영재집사님, 멋진 특송을 들려주신 23기 제자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제 사진을 따로 올리지 않고 주영재집사님 사진에 제 사진을 슬쩍 끼워 넣어 봅니다^^ 우승팀이 가려질 때까지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장남은 집사님을 대표로 19기의 완벽한 경기준비와 진행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풋살대회의 백미!! 무엇보다 신입제자반의 특송과 선배들의 열렬한 환영!! 환영합니다,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3기 여러분~~. 1기부터 23기의 제자훈련생들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는 풋살대회가 될 것입니다.. 화이팅!! 추영재,강훈집사님의 생생한 사진 감사 감사..

담임목사님의 통쾌한 시축이 즐겁습니다.
제자훈련의 명맥이 스포츠클럽의 현장에서도 쿵쿵 요동치고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경건을 위해 힘을 다하는 수료생들과 훈련생들이 하나되는 리그,
EPL도 그 앞에서 빛을 바래는 듯 싶습니다.

2017년 제자반 신입 기수 우승이라는 반전을 통해 '공은 둥글다'는 명제를 새삼 심어준 풋살!!
올해는 어떤 드라마가 쓰여질지 거듭 기대됩니다.
함께 하는 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