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2010.12.13 00:24
사진 : 박종윤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6 : 28 ~ 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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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0.12.13 17:46
아멘!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
한윤도
2010.12.14 09:50
식물 생명력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다만 식물의 꽃봉우리 위치를 세로보기의 황금 분할점에 맞추다 보니 윗쪽의 공간 여백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꽃봉우리 위치를 가로보기 황금 분할점으로 맞추었다면 전체적인 균형미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박종윤
2010.12.14 13:27
한윤도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황금분할 등의 전통적인 방식을 감안하기도 했지만 이 사진은 꽃 자체와 함께
이 꽃이 상대적으로 땅에 바싹 붙어 있음을 표현하고자 과감하게 "여백"을 활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임창수
2010.12.17 15:16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