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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 1,2,3부 연합 선교의 밤

2019.01.28 00:11

유혜인 조회 수:895 추천:23

지난 1월 25일 저녁 8시,

청년 1,2,3부가 한 자리에 모인 연합선교의 밤이 있었습니다.


청년 1부 주관의 인도 단기봉사와

청년 2부 주관의 베트남 단기봉사를 위하여

청년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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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봉사팀을 위해 기도하러 오신 모든 청년분들께

기도제목이 담긴 편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작은 선물도 준비해 나눠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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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부의 찬양 인도로 연합 선교의 밤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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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꽉 찬 7층 챌린지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선교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모여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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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마치고, 청년 3부의 조재익 목사님께서 웰컴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청년부와 함께함이 복이 되는 연합 기도회가 되기를 바라며

한 자리에 모인 청년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인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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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 단기 봉사팀의 코디님들께서 사역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는

인도와 베트남의 아픈 현실과 함께,

그 곳으로 떠나는 단기 봉사팀이 진행할 사역들과

특별히 기도해야 할 제목들을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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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봉사팀에서 이번 선교를 위해 참 많은 것들을 준비했지만,

시간 관계상 한가지씩만 청년부에서 공개했는데요.

인도 단기봉사팀에서는 흥겨운 사물놀이를 보여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셨는지

손이 보이지 않는 열정적인 연주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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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단기봉사팀에서 준비한 워십입니다.

아름다운 청년들이 몸으로 드리는 찬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베트남 땅에서 만나게 될 영혼들이 이 워십을 보면서

하나님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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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재익 목사님께서 '가든지 보내든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연합된 청년 모두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신 성령님께

그 땅에 직접 가든지, 혹은 그 땅으로 보내든지

둘 중 하나로 반드시 순종하도록 강력히 권면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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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더욱 뜨거워진 마음으로

인도와 베트남 단기 봉사팀이 함께 준비한 특송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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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되는 단기 봉사팀의 여러 기도후원자들이 함께 나와

두 손을 꼭 잡고, 어깨에 손을 얹고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그 땅으로 가는 단기팀 뿐 아니라,

그 뒤에서 늘 눈물로 기도하는, 보내는 청년들의 하나됨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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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땅으로 가는 귀한 청년들과,

인솔하시는 고일국 목사님, 그리고 청년1부의 황지인 목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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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떠나는 귀한 청년들과 인솔하시는 김경선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청년 1,2,3부가 한 마음으로 기도한 이번 '연합 선교의 밤'을 통하여

내가 직접 가지 않더라도, 우리 부서가 파송하지 않더라도

하나되어 기도하는 새로남교회의 한 청년부이자, 예수님의 제자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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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베트남 단기 봉사팀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매 순간 보호하시고

만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로서 하나님 앞에 순종한

새로남 청년 1,2,3부의 모든 청년들이 성령님 안에서 하나되어

세상에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Dynamic Wave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새로남 청년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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