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젊은이 블레싱 & 뉴액츠 연합 예배
2019.03.20 23:48
3월 17일 저녁, 교구별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젊은이팀 중에 블레싱부와 뉴액츠 청년 1,2,3부가 연합으로
체육관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부서에서 순모임을 마치고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청년들의 얼굴이
예배를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봄날의 햇살처럼 밝았습니다.
청년3부 조재익 목사님의 환영인사로 연합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의 찬양은 청년2부에서 인도했습니다.
예배의 시작과 함께, 모든 청년들이 다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했습니다.
넓은 체육관은 두 팔 벌려 찬양하는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블레싱부와 청년1,2,3부를 담당하시는 네 분의 든든한 목사님들께서도
맨 앞자리에서 뜨겁게 찬양하시는 모습에 청년들이 더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찬양의 소리가 가득찬 체육관에 기도의 열기가 채워졌습니다.
젊은이팀이 하나되어 눈물로 기도한 그 자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연합예배를 위하여 청년3부의 김미령 자매님께서 대표로 기도해주셨습니다.
시편 137편 1~9절 말씀을 한 마음으로 교독하며
말씀을 듣기 위한 마음을 준비하고,
이어 말씀을 전하실 블레싱부의 진재민 목사님을 큰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3월, 새롭게 출범한 블레싱부를 담당하시는 진재민 목사님께서
'젊은 그리스도인의 태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블레싱부와 청년부가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갈 것을 권면하시고,
청년들이 전진 또 전진할 때,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새로남 젊은이팀이 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큰 꿈을 품은 청년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그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어 청년1부의 황지인 목사님께서 광고를 진행해주셨고,
청년2부의 김경선 목사님께서 축도해 주심으로 공식 예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열정은 예배만으로 마칠 수 없지요.
청년3부 찬무팀 '비춤'의 인도로 셀레브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은 젊은이팀 목사님들과 모든 청년들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기뻐 춤추며 하나님을 온 몸으로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 넘게 열기가 식지 않은 체육관을
다음 연합예배 때 다시 가득 채울 기대를 품고 예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세상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로 결단한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새로남 블레싱부와 뉴액츠 청년부를 통하여 반드시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2
-
정수현
2019.03.21 09:35
Blessing부가 출범한 후 처음 드리는 연합예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재민 목사님, 황지인 목사님, 김경선 목사님, 조재익 목사님의 섬김을 통하여 청년들의 가슴에 복음의 불이 타오르게 하시고 젊은 날에 만난 주님의 은혜가 평생을 주와 함께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김효진F
2019.03.21 15:34
뉴액츠와 블레싱이 한자리에 모이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시간이 되어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나믹웨이브의 물결이 여기 모인 사람들을 통해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 퍼져나가는 은혜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