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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쓰는 사모이야기 코너를 읽으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 사모님의 발을 씻겨주시면서 고마움을 표현하셨던 모습이 특히요.

가난한 교육 전도사 시절,

교인이라고는 아내와 어린 자녀 밖에 없던 시절,

세 번의 이사를 거쳐 건축한 예배당으로 들어가시기까지

사명감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그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으셨을까 싶습니다.

수원 성광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의 삶을 축복하는 마음,

이 땅에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의 사역 힘있게 감당하시고 능력이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

저희 역시 앞으로 있을 어려움에도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부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