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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월평14 다락방 스토리

2019.06.12 18:02

양병태 조회 수:629 추천:26

새로남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월평 14 다락방> 인사드립니다.

다섯 가정이 금요일 밤에 모여

'성령의 불' 태웁니다.




1.교회광장-단체.jpg



올해 마라톤행사 마치고 교회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이후 다락방 체육부장인 '서은성 집사님' 인도로

새로남 체육관에서 '다락방 운동회'를 즐겼습니다.

야구, 축구, 배드민턴, 농구.

누가 '나이들수록 승부욕이 사라진다' 했나요?

'2대 2 농구시합' 하다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집사님들 승부욕이 화산 분출하듯 뜨거워서요.

운동회 마치고 예쁜 새로남 가든 앞에서 '찰칵'.





2.중등센터-단체.jpg



저희는 다락방 정기모임 외에도 수시로 모입니다.

중등센터 '그레이스 카페'에 모여

다락방서 못다한 이야기 꽃 피웠어요.

카페 분위기 '엄지 척'.

은혜로운 찬양, 눈을 시원케 하는 정원, 무엇보다

친절한 카페 집사님 쵝오!





3.생일축하-단체2.jpg



4,생일축하-단체.jpg



부활주일 오전 권찰님에게 문자가 들어왔어요.

"순장님, 12시 30분에 교회식당 옆에서 만나요."

'권찰님 가정에 무슨 일 생긴걸까?' 걱정이 앞섭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유년부 봉사를 마치고 교회식당 쪽으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어요.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합니다. 순장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말문이 막힙니다.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부활절에 태어난 순장을 격려하는 성도님들,

감동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5.마라톤-우집사님과.jpg



우 :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두 : 두부처럼 부드럽고 순수한

제 : 제일 사랑받는 남편, 우두제 집사님.


마라톤 마치고 우두제 집사님과

두부 즐기며 '찰칵'.





6.중등센터-자녀.jpg



월평 14 다락방 복덩이들^^

자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자녀가 잘 믿어야 한국 교회가 산다!

자녀에게 잘 보여야 노후가 편하다???





7.중등센터-순장부부.jpg



저희 순장부부는 새로남교회서 맡겨주신

다락방 성도님 가정을 신실하게 섬기겠습니다.


"예수님 믿은 것 만으로도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

"오직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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