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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는 햇살이 비치는 월요일이네요.
청년 1부 원정애 자매입니다.
어제밤의 일이 너무 감사하여 꿈만 같습니다.
이름없는 성도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목사님께서 직접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멋진 선물까지 주시니 그 사랑에 대한 감사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기도해 주신대로 주님 영광을 위해 살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새벽 기도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오늘 4시 30분에 있을 재판 소식을 들었습니다.
항상 주님의 뜻 안에서 옳은 길을 가시는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주님의 상급이 크실 줄 믿습니다.
오늘 일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공의와 크신 능력이 이 땅 가운데 선포되어지며, 승리케 하실 줄 믿고 그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목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