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머리 짤린 오리가 3일간이나 살수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뉴스에 보도 된다는것은 굉장히 독특하고 특이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머리가 짤리고 3일간만 살아도 뉴스가 된다는것은 머리가 없이 살수 없다는 진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겁머리를 상실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여기서 머리란 다른말로 대가리 라고도 하더군요)
즉 겁의 머리가 상실 됨은 굉장히 위험하고 위급하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멍청한 오리라고 해도 3일을 살기가 어려운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멍청한 오리보다 더 멍청한자라 하더라도 ..
아무리 코드가 멍청함에 맞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머리가 짤리면 오리도 3일을 못사는데 겁머리를 상실하면 영원히 죽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아무리 돈이 좋고 이름을 날리고 싶다 하더라도..
다빈치 코드라는 허구를 만들어 낸다는것은 참으로 이해가 안가고 화도나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합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을 또다른 자가 있군요.
저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새로남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만일 주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낭떠러지에 서있는 자들 속에 제 모습도 있을수 있잖아요.
목사님!
교회에서 볼때마다 제 겁머리 잘 붙어있나 살펴 주세요...
..
글구.. 항상 건강 하세요.
목사님은 저의 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