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천년을 살것 같이 열심히 살고  내일 죽을것 같이 돌아보면 살라
이 말처럼 꼬옥 살고 싶습니다.

목사님
우선 인사 드립니다. 재판권에 승소하신 것 감축드립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송축드립니다.

분주하게 임직예배를 드리고 홀연히 날아온 것 같아서 송구함이 거지 없군요.

여기의 6월이 바뻤어요.두 손주 돐 잔치에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7,8,성경 통독대회의 준비를 차곡차곡 진행하였습니다
성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66 전권의 서론과 주석을 기록하면서 후 과정에 만반의 준비를 계획성 있게 차곡....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나의 삶에 빛이 되게 호흡이 있는 순간까지 목숨바쳐 말씀을 사랑할 것입니다.
필사도 2000년도 부터 지금 5회 완성 해마다 계획 하고 있습니다  
우리새로남 교회 성경통독(7,8)도 꼭 참예할 생각이오니 이 마음이 변치않게 열심히 하루 하루 값지게 살려고 하오니 목사님 지켜 봐 주세요
6월 말미에 주석과 서론으로 통하여 저자들의 마음과 우리 성도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간직하고, 16독을 낭독으로계획하고,한국시간 7월 1일 자정 현지시간 오전8시에 통독에 돌입했습니다.
순조롭게 잘 진행 된다 싶더니, 사위는 묵비권으로 묵묵무답이고 딸은 너무나 많은 신경으로 자꾸 혈압이 오르니 하지말라고 자꾸만 핍박하기 시작하는 것이였죠
아이가 깨면 엄마가 책임져.속으로 전 주여! 아이를 재우소서 하면서 소리를 죽일 생각을 않고 낭독으로 고집하여 8월 21일 깨끗하게 16독 끝이났습니다
그런데 다시 가볍게 1독을 더 할 수 있겠다 하고 22일 다시하니 그때 딸이 오목사님 한테 이 메일 할 거야 너무한것 아니냐구요? 하면서 정말 어떻게 죽을똥 말똥 이렇게 스트래스을 주는냐구요.
그때 제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아하 이것이 핍박이고 고난이구나. 주여 저 성품 잠 재우소서 하니 그만 하는 것 같아서 다시 도전하여 한국시간 9월2일 오전 5시에 끝을 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목사님께 그동안 두문불출하며 새로남 홈에 가보지도 못한 한을 풀려고 합니다
목사님 우리 목사님은 복음전파에 지대한 역활하셨습니다 .사랑의교회 두달 성경통독대회 1회로 돌입했구요
LA에 한 권사님은 한 3년 전에 낭독이 은혜가 더 큼니다 했더니 지금은 1년에 5,6독씩 그것도 낭독으로 올해는 우리 새로남교회와 동참하는 의미에서 7,8월 두달동안에76세의고령인데도 2독하시고 창세기 30장까지 읽었다고 진작 좀 가르쳐 주지/  하시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전 우리교회를 떠나지 않고 성도들과 재미있게 낭독으로 읽으므로 은혜받는 성도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목사님!
보고싶습니다
남편이 오며(9월 7일 출국예정) 10월 4일 귀국 예정입니다.
그때 까지 몸 건강하세요
그동안 성경말씀 속에 파 묻혔던 관계로 새로남 홈에도 들어가지 못했구요
이제 목사님 설교 듣다가 돌아갈까 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과 기환이 기은이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