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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양대부흥100주년을 맞아
대전을 늘 품는 새로남교회를 바라보며
정말 영혼이 미소짓는 교회이구나 생각하며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타교회 교인입니다.
얼마전에 새로남교회 중보기도실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에
중보기도실을 찾았다고 타교인은 사용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어렵게 찾은 발걸음이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몸이 불편한 장애가 있습니다.
대전지역에 왠만한 교회는 중보기도실이 지하에 있거나
아님 아예 없기 때문에
장애인들은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새로남교회처럼 장애인들이 편하게 다닐수 있는교회는
대전에 손을 꼽아야 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중보기도실 이용은 얼마나 어려울지 아실것 같습니다.
중보기도실을 타교인들에게 오픈하셨다가
금하신데는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목사님! 타교인들중에서도 장애인들에게만은
신분증을 확인하고 중보기도실을 이용하게 해주실수 없으신지요?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