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이 여름날,
누구라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그 시간을 온전히 주님을 위해 사용하시는
고일국 목사님과 54명의 지체들의 귀한 발걸음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향한 그 곳에
주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1년을 기다리셨을 목회자님들께는 힘을,
그곳의 주민분께는 사랑을 전하여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남은 자로서 뜨겁게 기도로 동행하겠습니다.
함평팀!! 화이팅!!

함평 단기봉사팀을 통해 큰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복음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가시는 54명의 지체분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뜨거운 여름도 이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절대 막지 못할 것입니다.
함평 단기봉사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