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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는 목사님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그러나 승리의 기쁨을 주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담담한 마음으로 판결의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 곳 저 곳을 통해 판결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그 동안 목사님과 함께 동행했던 어두 컴컴한 검찰청과 법원에서의 목사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모두들 어렵고 힘든 길이기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피해가는 길을 목사님은 담담히 받아들이셨고 또 열정적으로 재판에 임하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한 교회에서 평신도로 사역하고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