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사모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사고로 너무 놀라고 힘들었을때 목사님과 사모님의기도, 집시님들의 기도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벌써 감사의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 글을 올립니다.새로남 교회를 만난것과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난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형이 돌보느라 교회에 가지 못하고 병원 교회에 가지만 늘 마음 속에는 새로남 교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저희 가족이  교회에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다형이 다리 상태도 좋고 회복도 빠르게 되고있습니다.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합니다.    
                                                          윤정섭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