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께...
2008.10.16 16:23
오정호 목사님께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항상 주님 사랑으로 인해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서의 마지막 사역지인 프리멘탈(호주 지도를 보시면 서쪽으로 PERTH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과 가까운 곳입니다)에 있습니다.
지난 5월 초 둘로스로 돌아온 이후 5개월 여 동안 둘로스와 더불어 많은 영혼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뉴질랜드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만남은 현지인들과의 만남보다
한인 교회에서 교민들과 유학생들과의 만남이 더 많았습니다.
이민, 유학 생활의 어려움 가운데 주님 사랑에 목말라 있는 그들에게
성령께서 친히 저희 한인 사역자들을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마다 장소 마다 할 말을 입술에 넣어 주셨고 그들과 넘치게 부어주신 그 분의 사랑을 나누고 다시금 믿음의 도전을 주었습니다.
나눔의 시간이 끝났을 때 한 자매는 힘들어 공부를 중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고민하던 중 성령님의 이끄심을 경험했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해 보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셨던 것처럼 저도 그 분의 마음으로 영혼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목사님~!
어렵거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홍콩에서 저를 방문하셔서 격려해 주신 그 때를 저는 늘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축복의 시간임을
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성희사모님께서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일러 주셨던 귀한 말씀을 되새기며
주님께 제 마음을 그 분께 내려 놓습니다.
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더 많이 만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는 희생이 아니라 축복임을 경험하는 축복의 현장에서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목사님~!
둘로스에서 6주간 (11월 18일 ~ 12월 30일) 휴가를 주었습니다.
2년간 사역을 마치고 1년 이상 사역을 연장한 선교사들에게 휴가를 주는 제도입니다.
처음엔 한국에 다녀 온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간다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었어요.
둘로스의 일정과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서의 사정상 그 때가 최적의 기간이라고 해서
인사부장님과 제 리더가 함께 권면해서 그 분들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마음의 부담을 내려 놓고 그 분이 인도하시는 축복을 누리기로 했습니다.
한달 후면 목사님과 새로남 교우님들을 뵐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늘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호주 Fremantle 에서 최현천자매 올림.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항상 주님 사랑으로 인해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서의 마지막 사역지인 프리멘탈(호주 지도를 보시면 서쪽으로 PERTH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과 가까운 곳입니다)에 있습니다.
지난 5월 초 둘로스로 돌아온 이후 5개월 여 동안 둘로스와 더불어 많은 영혼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뉴질랜드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만남은 현지인들과의 만남보다
한인 교회에서 교민들과 유학생들과의 만남이 더 많았습니다.
이민, 유학 생활의 어려움 가운데 주님 사랑에 목말라 있는 그들에게
성령께서 친히 저희 한인 사역자들을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영혼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마다 장소 마다 할 말을 입술에 넣어 주셨고 그들과 넘치게 부어주신 그 분의 사랑을 나누고 다시금 믿음의 도전을 주었습니다.
나눔의 시간이 끝났을 때 한 자매는 힘들어 공부를 중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고민하던 중 성령님의 이끄심을 경험했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해 보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셨던 것처럼 저도 그 분의 마음으로 영혼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목사님~!
어렵거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홍콩에서 저를 방문하셔서 격려해 주신 그 때를 저는 늘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축복의 시간임을
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성희사모님께서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일러 주셨던 귀한 말씀을 되새기며
주님께 제 마음을 그 분께 내려 놓습니다.
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더 많이 만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는 희생이 아니라 축복임을 경험하는 축복의 현장에서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목사님~!
둘로스에서 6주간 (11월 18일 ~ 12월 30일) 휴가를 주었습니다.
2년간 사역을 마치고 1년 이상 사역을 연장한 선교사들에게 휴가를 주는 제도입니다.
처음엔 한국에 다녀 온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간다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었어요.
둘로스의 일정과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서의 사정상 그 때가 최적의 기간이라고 해서
인사부장님과 제 리더가 함께 권면해서 그 분들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마음의 부담을 내려 놓고 그 분이 인도하시는 축복을 누리기로 했습니다.
한달 후면 목사님과 새로남 교우님들을 뵐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늘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호주 Fremantle 에서 최현천자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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