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따뜻함과 은혜를 다시 체험한 상도제일교회 집회
2011.03.10 12:44
지금 시간이시면 KTX를 타시고 대전으로 향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의 집회 예고는 저와 아내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3년 만에 직접 목사님을 대면함과 그 따뜻한 포옹을 생각함이 더욱 설례게 했습니다.
조성민목사님의 집회 광고에서 이번 집회에 대한 오목사님의 부담이 더욱 크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그것이 더 기도하게 했는 지 모릅니다.
또한 마치 딸을 시집보낸 후 처음 찾는 아버지의 심정 같을 것이라는 비유는
상도제일교회 성도들에게도 목사님의 조목사님과 상도제일교회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매 집회 시간마다
간결하고 단호하며 따뜻함과 격있는 모습으로
은혜롭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은 마치 새로남에 앉아 있는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말씀에 젖어 듣다보면 어느새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구요.
시간 마다 주를 향해 달려갈 것을,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을 강조하시는 모습속에서
상도제일의 50년의 역사보다 앞으로 펼쳐질 100년의 비전 앞에 힘차게 일어나야 할
도전과 은혜를 체험케 하셨습니다.
새로남을 떠나 서울 상도제일교회로 온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새로남에서 함께 했던 13년의 시간이 더욱 길기에
새로남이 라는 단어가 더 생생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에 담아 두고
제가 있는 이 곳에서
새로남에서 배우고 훈련받은 것과
목사님과 장로님, 순장님과 동료들의 훌륭한 모습들을 기억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상도제일교회를 더욱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김형인,이은정,준철,다은 올림
목사님의 집회 예고는 저와 아내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3년 만에 직접 목사님을 대면함과 그 따뜻한 포옹을 생각함이 더욱 설례게 했습니다.
조성민목사님의 집회 광고에서 이번 집회에 대한 오목사님의 부담이 더욱 크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그것이 더 기도하게 했는 지 모릅니다.
또한 마치 딸을 시집보낸 후 처음 찾는 아버지의 심정 같을 것이라는 비유는
상도제일교회 성도들에게도 목사님의 조목사님과 상도제일교회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매 집회 시간마다
간결하고 단호하며 따뜻함과 격있는 모습으로
은혜롭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은 마치 새로남에 앉아 있는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말씀에 젖어 듣다보면 어느새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구요.
시간 마다 주를 향해 달려갈 것을,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을 강조하시는 모습속에서
상도제일의 50년의 역사보다 앞으로 펼쳐질 100년의 비전 앞에 힘차게 일어나야 할
도전과 은혜를 체험케 하셨습니다.
새로남을 떠나 서울 상도제일교회로 온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새로남에서 함께 했던 13년의 시간이 더욱 길기에
새로남이 라는 단어가 더 생생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에 담아 두고
제가 있는 이 곳에서
새로남에서 배우고 훈련받은 것과
목사님과 장로님, 순장님과 동료들의 훌륭한 모습들을 기억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상도제일교회를 더욱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김형인,이은정,준철,다은 올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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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11.03.10 17:28
-
문정훈
2011.03.11 10:01
집사님 반가워요
집회때 울지 않았나요^^
원래 집나가 3년이면 부모 뒤모습만 봐도 눈물이 핑 돈다던데 ...
상도제일교회의 3년의 시간을 잘 매듭하고 앞으로 5년, 10년을 향해 달려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소리 잘 다듬어 놓으세요..... 기회가 올겁니다. ^^
문집사
-
윤존이
2011.03.12 08:22
집사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글에도 따뜻함과 은혜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그 마음이 전해 오는 것
같아~ 눈물이 핑 도네요~
(그 현장을 보고 싶어 “상도제일교회”홈페이지...
“다모: ~ 너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너가 기쁘면
나도 기쁘다... 모든게 담겨 있음을...(중략)“)
새로남교회에서도 충성! 상도교회에서도 충성하시는
집사님
서울 올라가면 꼭 상도제일교회 들러 가겠습니다.
조성민 목사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하영이행” -
도승환
2011.03.23 22:19
집사님...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새로남에서 만난 식구들이 이제는 디아스포라처럼 흩어져 복음의
정병으로 쓰임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새로남 공동체에 속한
나 자신도 점검하며, 한편 기쁨이 가득합니다.
준철이도 많이 컸겠네요... -
이외득
2011.04.16 15:31
집사님 이 지면에서 오래만에 뵙네요.
조성민목사님 위임 예배때 뵙고서, 처음이네요.
육신의 연약함으로 2,3개월 고생하다가 겨우추수려 지금은 미국 딸 집에서 조용히 쉬고있습니다. 참 반갑네요. 오늘 겨우새로남홈에 들어왔더니 집사님의 글을 읽었네요.
참 반갑습니다.조목사님의 한팔이 되시니 복을 받겠네요.
저는 담임목사님께 인사도 못하고 이렇게 와서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한 열흘이 지나버렸네요. 이렇게나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몸이 좀 추수리면 한국 들어갈거예요
찿아뵐때가지 내내 건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
이외득
2011.04.17 03:13
김집사님 어제 댓글을 남기고 기름부으심이란 잭을 읽다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는 못보고 오늘 그책을 꽂는데 거기에 2007년도 8월호 새로남지를 펼치니
집사님의"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랑의 소리라는 글을 읽게하시는 주님이시죠.
감동 먹었지요. 항상 생각하게 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항상 기억나게 연결해주시죠.
그것도 삼년전 일인데요 집사님 혹시 이상진형제 아시는지요. 믿음이 괞찬다는 저의
장남인데요.미국으로 가기 전까지 탄방동에서 성가대했었지요 우장로님과 함께요.
집사님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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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 참 좋습니다.
충성된 자의 자리에 계심 조성민 목사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찬양대 지휘도 감당하고 계신다구요.
집사님의 독창도 그립고, 문정훈집사님과의 이중창도 그립습니다.
이은정집사님 잘 계시죠?
사랑하는 준철이도 보고 싶고,
예쁜 인형같은 다은이도 보고싶군요.
항상 은혜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환골탈태로 은총무한의 한 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집사님 가정을 무지 사랑하는 강숙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