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년3부는 겨울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짜 : 2020년 2월 14~15일(1박2일)

장소 : 국립 김제농생명센터

주제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강사 : 김희석 교수님(총신대 구약학)

그 수련회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는 '새빛 찬양팀'>

김희석 교수님은 첫째날 저녁에 요한복음 12장 1~8절 말씀으로 "예수님과 향유옥합"이란 주제의 말씀은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우리가 향유옥합을 드린것으로 알고있던 교만한 마음을 깨뜨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먼저 우릴위해 향유옥합을 깨뜨리신 예수님을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먼저 받은 인생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마리아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기도회 인도하시는 김희석 교수님>

<동역자들과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

<청년3부의 찬무팀 "비춤"과 함께하는 셀러브레이션 시간>

뜨거운 찬양, 말씀, 기도회가 끝난 후 기쁨과 감격을 몸으로 즐기는 셀러브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부터 오는 그 자유함을 만끽하는 시간이였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는 마을모임시간>

<둘째날 설교하시는 김희석 교수님>

둘째날 오전에는 잠언 9장 10절, 31장 30절 말씀으로 "지혜와 결혼한 인생"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지혜를 현숙한 여인으로 비유된 내용을 통해 우리 삶 가운데서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고, 그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숙한 여인과 결혼한다는 것은 곧 지혜와의 결혼이며, 지혜와 결혼은 곧 여호와 경외와 결혼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전 집회에 받은 은혜를 나누는 마을 모임의 모습>

<마을별로 팀이 되어 하는 액티비티 모습>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 00아>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응원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받은 은혜를 간직하여 삶에서 나타내는 청년3부 지체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