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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샘머리3다락방에 속해있는 김미림성도입니다^-^*
이렇게 목사님께 소개를 하니 아직은 어색하기 그지 없는 새내기 장년부지요.♡
이번주에,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딸 '은빈이'의 헌아식이 있는 날이예요.
헌아식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중에 목사님이 유난히도 계속 생각나는거 있죠~
제가 새로남교회와 함께한지 18년이 되는데 그 동안 늘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만
있었지 표현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나마 설레고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목사님 메일로 보내고자 홈페이지에서 찾던 중 목사님 폴더 발견! 여기에 남겨요.^-^)

유년부때부터 목사님은 늘 제가 속해 있는 부서를 제일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주일학교를
보냈던것 같아요^-^;;ㅋ 유년부에 있을때는 '목사님은 유년부를 제일 좋아하시나봐.'
초등부에 있을때는 '목사님은 초등부를 제일 좋아하시나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도,
청년부도.....근데 장년부가 되고 보니 뭐니뭐니해도 장년부가 제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목사님의 따뜻한 주일학교에 대한 애정과 열정 가운데
사랑 듬뿍 받은 어린 제가 새로남교회에서 쑥쑥 성장해서 장년부에 속해 있더라구요.

주일학교 때부터 단단한 제자훈련과 뜨거운 찬양, 교회 대대적인 40일작정새벽기도 및
새해맞이 새벽기도 참석 등으로 즐겁고 신나는 교회활동으로 늘 기대되고 행복했어요.
영적 본보기의 언니오빠들을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 대학 청년부시절을 보내며 나 뿐만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섬김의 기쁨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의 깨달음으로 인한 비젼을, 배우자를 만난 축복을 허락해주셨구요.
게다가 장년부에서는 올해 귀한 딸 은빈이를 허락해주신 수많은 감사제목들이 있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더욱 더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아래 살고 있음이 온몸으로 느껴져 감사의 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_<
새로남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축복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어요.
말로 다 표현못해, 글로 다 표현 못해서 늘 하루하루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하나님 앞에 쓰임받고자 노력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
소중한 새로남교회를 만나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든든한 기도후원자이시자 모델링 되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무척이나 더운 요즘, 건강 꼬오옥 유의하시구요. 늘 힘차고 당당하고 활기찬 23세 멋진
목사님으로 영적인 영향력 듬뿍듬뿍 전해주셔요.! 목양일념.정도목회.기억하고 목사님위해 함께 기도하는
새로남교회 성도로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