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도안5 다락방의 김지희 집사님(남기모 집사님)의 "조이 아동.청소년 발달센터" 개업 예배와 다락방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영수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붙잡으라!" (출 3:9~12)는 말씀으로 예배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남기모, 김지희 집사님께서 맡겨진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섬기는 일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여기시고 최선을 다하시기로 다짐하시는 모습에 큰 도전이 되었고, 받은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전, 현 다락방 순장님들과 순원들, 그리고 남기모 집사님께서 봉사하시는 코람데오 고등부의 김기범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함께 축하와 기도로 응원해주셔 더 큰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오픈한지 3개월이 되었지만 말로만 듣던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큰 어려움을 당한 그 현장에 앉아 다락방 교재 "믿음의 테스트"를 나눌 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실습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이 시련을 견디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고 나아가시는 훌륭한 집사님 가정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순원들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은혜의 역사를 소망가운데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다락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조이 아동.청소년 발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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