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2020.10.30 08:23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쓴뿌리'라는 말을 오랜만에 들어보고 삶을 다시금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의 상처가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 상처가 쓴뿌리가 되어 우리의 삶과 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곳곳의 글은 우리 모두가 이 상처와 쓴뿌리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아픈 상처와 깊이 자리잡은 쓴뿌리를 끊어내고 사랑과 용서, 회복으로 나아가는 글 곳곳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회복과 소망을 주목하게 합니다.
<숨어있는 쓴 뿌리> 라는 주제로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라일락을 읽으며 내안에 역사하신 예수님의 일하심을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이 된 깊어가는 가을이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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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 윤슬기 | 202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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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덮어두고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던 상처의 흔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 황미진 | 2020.10.27 |
265 | 라일락을 통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2] | 이소희 | 2020.10.22 |
264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2] | 김유미 | 202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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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라일락 가을호 [2] | 박혜린 | 2020.10.21 |
261 | 읽고 또 읽고 싶은 라일락 여름호 [1] | 조소은 | 2020.08.12 |
260 | 상실의 고통을 마주한 자리에서... [1] | 허민정 | 2020.08.11 |
259 | 마음다스리기 [1] | 윤슬기 | 2020.08.10 |
258 | 주님의 기쁨이 되는 [1] | 김명희C | 2020.08.07 |
257 | 하나님 바라기 [1] | 정예나 | 2020.08.02 |
256 | 라일락이 가져다준 지혜 [1] | 김연주I | 2020.08.01 |
255 | 2020년 라일락 여름호 후기 [1] | 정명화 | 2020.08.01 |
254 | 반복된 좌절과 탈진이 계속될때.... [1] | 황미진 | 2020.08.01 |
253 | 라일락 여름호를 읽고 [1] | 강정선 | 2020.07.29 |
252 | 봄 꽃 향기나는 라일락을 읽고 [1] | 주선실 | 2020.04.29 |
251 | 사모도 똑같은 마음다스리기 [1] | 윤슬기 | 2020.04.27 |
250 | 마음 다스리기 [1] | 강정선 | 2020.04.26 |
주제가 집약된 라일락 한 권, 한 권 읽을수록 그 안에서 조금씩 배우며 자라가게 되는 영적 부요가 있음을 느껴요. 사모님의 후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붙잡아주시는 은혜를 또 경험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