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믿음을 홀로 지키는 건 어렵습니다.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지금 교제하는 다락방 가족,
함께 훈련받은 제자반 동기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내가 지금 머무는 곳에 영원히 머물수 없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번 왔다가 가야하는 '나그네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속해 있는 새로남 공동체를 더 사랑하고,
교제하고 있는 믿음의 지체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20기 사역반 조교 목사님이신 '양혁승 목사님' 송별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분홍색 웃음꽃과 연두색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양 목사님과 함께 한 시간을 회상하며 한 명씩 돌아가며 소회를 나눕니다.
웃고 떠들다가 순간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서운합니다. 섭섭합니다.
항상 만날때마다 유머러스한 멘트로 편안하게 성도들을 대해주셨던 양 목사님이 떠나시는 게 이제야 실감납니다.
이렇게 양 목사님을 보내드립니다.
부산에 가셔서 더 강건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 사역자 되세요!
- 20기 사역반(사진촬영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음) -
오직 한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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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사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