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송전탑 이전을 위한 기도회및 궐기대회 격려 방문
2009.06.04 19:12
▲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특고압(76만 5천볼트) 송전탑 선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나온 2천여명의 총신학우들
▲ 부교역자와 함께 특송하는 담임목사님
▲ 총신학우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담임목사님
담임목사님은 지난 6/3(수) 서울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가지는 '양지 송전탑 이전을 위한 한전본사앞 전국교회 기도회및 궐기대회'에 부교역자와 김용태 장로님과 함께 방문하여 총신학우들에게 특송과 격려를 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는 불법성과 비리가 있는 특고압(76만 5천볼트) 송전선로에 대해 한국전력에 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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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9.06.05 12:32
한국교회를 이끌고 나갈 목회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한국교회를 위한 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의 실천하는 열정과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기회로 불법적 비리가 바로 잡히길 기도 합니다.. -
김남정
2009.06.06 15:54
담임 목사님 호령소리에 한전과 천모씨가 두려워 떠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송전탑 문제로 오랫동안 기도하였습니다.
한국 모든 교회 목사님들이 우리 목사님을 닮아 정도목회, 목양일념의 외길을 갔으면...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기도도 했구요. 너무 자랑스러운 모습이고 이제 안심도 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