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기독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
2012.02.10 10:53
▲ 예배를 마치고 축하연에세...
▲ 성무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 우리 시대의 갈렙들이 되어 주십시오
▲ 좌로부터 김승렬 장로(총회군선교회 사무총장), 김용홍 안수집사(사관학교장, 중장), 담임목사님(총회군선교회 회장). 윤창길 목사(성무교회 담임목사)
▲ 공군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선물받고 계신 담임목사님
▲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계신 목사님
▲ 이한울 생도에게 파송안수기도 하시는 목사님
▲ 김홍민 생도에게 파송안수기도 하시는 목사님
▲ 이조은 생도에게 파송안수기도 하시는 목사님
▲ 송민재 생도에게 파송안수기도 하시는 목사님
▲ 이원화 생도에게 파송안수기도 하시는 목사님
담임목사님은 2012.2/9(목) 공군사관학교 성무교회에서 제60기 공군사관학교 기독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에 참석하셔서 "우리 시대의 갈렙이 되라"(민13:30-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졸업과 임관을 맞이하는 61명의 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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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2012.02.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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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한
2012.02.11 11:11
목사님의 군 선교사역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하여 최전선에서 목숨을 담보로 임무를 수행하여야 할 예비 조종사들에게 기도해주심은 기도를 받은 60여명의 생도뿐만 아니라 전 육해공군의 장병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임할줄 믿습니다.~`더블어서 또하나의 소망이 있다면 셰계 최고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전사령부도 방문하시어 목사님의 고귀한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특전맨들이 은혜받고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선한싸움에서 항상 승리 할 수 있도록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유용만
2012.02.11 16:21
- 오늘 공군사관학교에서 사진에 나오신 담임목사님의 얼굴 모습은 너무 환하시고 평안하
시다.
- 가끔 매우 피곤한 모습으로 설교하실때는 나도모르게 기도가 된다. 담임목사님이 너무
피곤하시면 성도들도 걱정하게 된다.
- 몸이 피곤하시지 않도록 기도를 하지만 뭔가 대안이 없을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목사
님들께서 육체적으로 피곤치 읺도록 잘 섬기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 이곳 미국에 도착하여 교회를 정하는일이 쉽지 않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은 은혜스러우
나 교회 분위기가 넘 썰렁하여 은혜가 안되고 교회는 괜찮은 것같으나 목사님의 설교말
씀이 힘이 없으시다.
- 이제는 고속도로로 40분 정도의 교회를 정했지만 영 서먹하다.
- 좋은 교회에서 믿음생활 하는 것이 은혜요 축복인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든다.
-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며 주님이 살아계신 새로남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은 금요일 저
녁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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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2.02.12 06:34
목사님, 어제 열두광주리교회에서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공군사관학교에도 다녀오셨네요. 혹시 이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아들 영빈이가 공군사관학교 생도가 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꼭 받고 싶어요. 메일 주소는 ljsybin@nate.com입니다. 영빈이 꿈 때문에 저 교회에도 살펴봤었거든요. ^^;; 꼭 부탁드릴게요.
거기서 쪼끔만 보은 방면으로 가면 제가 나서 자라고 시집오기 전까지 살았던,
지금도 부모님이 계신 친정동네가 있답니다.
부모님. 부모님께서 지금도 거기에 살고 계시지요.
이제 맏딸 대학 보내려 하니 막내딸 대학 공부시키며 등골이 휘신 부모님의 은혜를 쪼끔 아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새삼 늙으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뭉클하며 콧등이 시큰해져 눈물이 핑 돕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찾아뵙고 섬기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