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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

2012.05.02 10:16



▲ 담임목사님과 박필우/박미정 집사님과 박지민 예람과 함께 기념사진




▲ 격려의 편지를 읽어주시는 담임목사님




▲ 박지민 예람의 기사를 스크랩한 내용을 읽어주시는 담임목사님








▲ 남 사역 훈련반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박지민 예람




▲ 남사역반과 함께 기념사진




▲ 교역자들과 함게 기념사진


담임목사님께서는 k-pop 일정을 마치자 마자 교회를 찾은 박필우/박미정G 집사님과 박지민 예람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아래 편지글은 예람 박지민을 비롯한 새로남 청소년들과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늘 기도와 염려하며 늘 복음 안에서 꿈을 꾸길 바라는 담임목사님께서 지민이와 가족이 방문하실때 축복해주신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딸 지민에게!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너와 부모님 그리고 중등부 친구들과
너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아름답게 응답해주셔서
나와 새로남교회 믿음의 가족들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뻐한단다.
또한 지민이가 새로남교회 믿음의 딸이란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지민이가 몸과 마음이 크게 지칠 수 있는 지난 7개월 동안의 K-POP의 대장정을
훌륭하게 치루어 낸 것을 보면서 함께 마음을 쓰며,
함께 환호한 시간이 이제는 그리운 시간으로 변했구나.
사랑의 주님께서 지금까지 은혜의 손길로 지민이를 인도해 주신 것처럼
이후에도 한결 같이 인도해주시기를 기도드린다.

부모님과 믿음 그리고 재능이
주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으로 더욱 풍성히 열매 맺기를 바란다.
이세상 그 누구보다도 너를 아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버지 박필우 집사님과 어머니 박미정 집사님의 눈물과 기도가
너의 평생에 삶의 자양분이 될 줄 확신한다.
대전시민과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과 국민들이 너의 복스런 믿음과 재능의 발휘를 통하여 요셉과 다니엘의 거룩한 꿈을 발견하기를 계속 기도했으면 좋겠구나.
궁극적으로 너의 한 걸음 한 걸음, 노래 한소절 한소절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 채워지기를 축복한다.

이제 한고비를 넘겨 새로운 대장정을 앞둔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너에게
이 아름다운 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주님을 향한 고백을 선물하고 싶구나.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23: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에베소서 6:24)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dying love.
Grace be with all those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incorruptible love.

                                       주후2012. 5월 첫날 오정호 목사

링크 : 박지민 성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와 국민일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