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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 기간중에 오정현 목사님이 트위터를 통해 남기신 글을 기록합니다.

그는 나의 육신의동생이자 영적동지이다. 어릴때부터 우리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은혜를 받았다. 대전새로남교회 목회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음에도 총회의 개혁을 위해 전심을 다하여 희생하는 것이 형의 가슴을 울컥하게 한다.휴식시 간함께  http://t.co/sjtNRP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