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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우울증을 경험했던 저에게 이번 라일락 여름호를 통해 깊은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조성희 사모님의 발행인 칼럼에서 '어둡고 우울한 마음의 커튼을 걷어 내려면' 이 부분은 이 다음에 저에게 문득 우울한 마음이 찾아왔을 때 기억해 두고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목회자에게도 사역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모의 우울증의 영향으로 함께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고 하니 아내로서, 사모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변에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꼈는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주변 여러 사람들과 이번 여름호를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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