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격, 새로운 다짐
2007.10.27 16:11
10/26 금요일.
날이 날이니 만큼 다락방모임을 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룻기서 개요를 끝내고 목사님과 교회와 온성도님들 앞에
놓인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신천지 및 구원파, 정통 비스무리한(?) 성경공부 모임의
비정상적이면서도 인격과 질서를 파괴하는 그 만행들을 잠깐
듣고 나누는 중에 기도가 이전보다 뜨거워 질 수 밖에 없었다.
상담현장에서 만나왔던 수 많은 분들중에서도 이단, 사이비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부모와 자녀관계, 재정적 어려움
등을 동반한 일도 있기에 이제는 쉬쉬하며 소극적인 기도와 나눔만으로는 썽에 차지 않았다.
그 어느때보다도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온 마음을 다하여 영혼 깊은 곳 까지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구하며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바라봤다.
"오늘 점심식사의 즐거움은 이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헉~ 이미 아침금식을 하신 분도 계셨을텐데....켁.
여하튼 점심 때를 놓치고 분주히 알바를 하는데 손도 떨려오고, 입에서 단내가 났다.
(ㅋ 나이가 드니 밥심으로 ...!!!~~)
할렐루야~~ 기쁨과 승리의 문자를 받고 가슴 가득 뜨거움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전방에서 애쓰신 우리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 및 비대위원들 순장님, 온 성도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새로운 다짐을 가졌다.
제자훈련생은 아니라도 나도 오늘부터 영혼의 견고한 성장을 위해 말씀 암송 카드를 샀고, 육신의 튼튼함을 위해 중단했던 운동 (숨쉬기, 입벌리기 등 기타 고난이도..)을 이미 시작했다.
즐거움과 편안을 추구하고 소극적이며, 눈치보던 아멘의 습관을 조금더 크게 화답해보며,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는데 주님 이름 붙들고 한발한발 성실히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날이 날이니 만큼 다락방모임을 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룻기서 개요를 끝내고 목사님과 교회와 온성도님들 앞에
놓인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신천지 및 구원파, 정통 비스무리한(?) 성경공부 모임의
비정상적이면서도 인격과 질서를 파괴하는 그 만행들을 잠깐
듣고 나누는 중에 기도가 이전보다 뜨거워 질 수 밖에 없었다.
상담현장에서 만나왔던 수 많은 분들중에서도 이단, 사이비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부모와 자녀관계, 재정적 어려움
등을 동반한 일도 있기에 이제는 쉬쉬하며 소극적인 기도와 나눔만으로는 썽에 차지 않았다.
그 어느때보다도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온 마음을 다하여 영혼 깊은 곳 까지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구하며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바라봤다.
"오늘 점심식사의 즐거움은 이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헉~ 이미 아침금식을 하신 분도 계셨을텐데....켁.
여하튼 점심 때를 놓치고 분주히 알바를 하는데 손도 떨려오고, 입에서 단내가 났다.
(ㅋ 나이가 드니 밥심으로 ...!!!~~)
할렐루야~~ 기쁨과 승리의 문자를 받고 가슴 가득 뜨거움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전방에서 애쓰신 우리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 및 비대위원들 순장님, 온 성도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새로운 다짐을 가졌다.
제자훈련생은 아니라도 나도 오늘부터 영혼의 견고한 성장을 위해 말씀 암송 카드를 샀고, 육신의 튼튼함을 위해 중단했던 운동 (숨쉬기, 입벌리기 등 기타 고난이도..)을 이미 시작했다.
즐거움과 편안을 추구하고 소극적이며, 눈치보던 아멘의 습관을 조금더 크게 화답해보며,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는데 주님 이름 붙들고 한발한발 성실히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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