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25교구에게는 매우 바쁜 하루 였습니다. 예배, 순장교육, 수목원 나들이, 저녁예배 찬양~ 어린 자녀들이 특히 많고 코로나에 걸려 고생한 순장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그럼에도 예배를 사모하여 달라나오신 모습에 감사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신혼 다락방의 참석율이 높아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교구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순장님들고 고생하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주일예배에 부부25교구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찬양을 올려드려 더욱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늘 섬김의 본이 되어주시는 부부25교구 교구장님, 순장님들과 함께 동역할 수 있음이 저에게는 큰 축복이고 감사의 제목입니다. 순장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열심히 달려오신 순장님들에게 쉼과 회복이 되었던 시간이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순장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렸던 것처럼 다락방 순원들이 모임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채워지길 축복합니다. 순장님 사랑합니다. ^^

찬양 영상과 함께 멋진 순장님들의 모습이 참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