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일 | 200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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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2?sid=103 |
언론사 | 국민일보 |
기자 | 서윤경 |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와 대전 만년동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다음달 1일 캠퍼스 선교협력 조인식을 갖는다.
이는 지난 2월 예장합동 총회와 CCC가 캠퍼스 선교와 세계 선교를 위해 선교 협력 조인식을 체결한 뒤 거두는 첫 결실이다. 당시 합동은 대학생 선교에 힘쓰고 있는 CCC 사역을 돕기 위해 기도로 중보하는 것은 물론 ‘1교회 1대학 결연’을 통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남교회는 CCC의 캠퍼스 사역 경험과 전략을 전수 받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충남대 CCC를 중심으로 대전권 19개대 12만5000명의 학생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CCC가 2007년 전세계 8000여 대학의 학생 리더를 초청하는 ‘CM2007’ 선교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한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성민 목사,서기행 예장합동 총회장,오정호 목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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