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다림 끝에 열망하고 고대하던 테크노 11다락방 대면모임 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만났던 긴 세월이 있어 그런지 첫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어색함없이

저녁 식사와 Tea Time을 가지는 내내 이야기와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일상의 이야기와 삶 나눔으로 어른들은 이야기 꽃을 피웠고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 노느라 시끌벅적했던 첫대면 모임이었습니다.

대면으로 만나기를 간절히 원했던 다락방 가족들이었기에 헤어지기 아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락방 대면 모임 진행을 다짐하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온라인에서 대면으로 영적 성장을 하는 테크노 11다락방 가족들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