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만년14 다락방에서 여집사님만 모시고 점심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랄로 귀하게 섬기시고 계시는 남지선 집사님♡, 김이혜 집사님♡

부부 다락방을 새롭게 시작하시는 조수민 집사님♡, 임수현 집사님♡ 함께 다락방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코로나로 인해 처음 대면으로 만나뵈니 더 은혜가 큽니다. 온라인을 벗어나니 대화의 폭도, 질도 깊어진 것 같아요.

교회에 대한 작은 질문 하나에도,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주신 남지선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제자 훈련과 전도폭발 훈련을 권하며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

    (왼쪽부터, 남지선, 임수현, 조수민, 김이혜, 안선영 집사)

점심 식사 후 만년동 커피 맛집, 우리 다락방 잘생긴 박윤준 집사님 커피숍으로 얼굴도장 '쾅' 찍고 갑니다.     

박은미 집사 & 박윤준 집사,  남매분의 커피맛처럼 웃음도 맛집이네요♥

온라인을 벗어나 자주 뵈어야할 것 같아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너무도 짧았던 점심 시간, 다시 일터에 돌아가는 신데렐라지만 귀한 만남 감사합니다.

서로의 필요를 아시고, 만년14 다락방으로 맺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다락방 가족들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남자 집사님들도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