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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14 다락방 첫 가정 오픈 기념 소식을 기쁨으로 전합니다.

올해 첫 다락방으로 새롭게 만나게 된 우리 다락방 가정. 여집사님들만 식당과 카페에서의 사전 모임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날 의미있게 부부 다락방 가족 모두 온전하게 모이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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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음악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가정 오픈을 해주신 김승종&남지선 순장님 감사합니다

기쁜 날, 교구 목사님이신 장동우 목사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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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동우&조수민 집사님의 막내둥이 혜윤이의 애교도 볼 수 있었고,

 - 손의현&김이혜 집사님의 세 딸들, 예인, 예봄, 예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아른거리네요

 - 백종연&임수현 집사님의 잘생긴 찬열이, 씩씩한 채원이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홈그라운드로 방을 다 내어주고 아이들 한명 한명 돌봐 준 영민이와 채원이의 수고가 너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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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준&안선영, 저희 딸 이엘이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니 자주 모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부부 다락방의 꽃은 서로의 가정을 오픈하면서 더 가까이 가정 안으로 들어가서 서로를 이해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도 함께 교제하며 알아가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만날 수 있는 날을 꿈꿔 왔었는데, 너무나 기쁘고 코로나로 인해 갈급했던 만남의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락방 가족들 모두, 우리 교회 성도님들 모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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