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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동구2다락방이라 행복해요!

2022.05.25 00:45

김보람 조회 수:633 추천:23

샬롬!

이영승순장님과 윤봉요집사님의 사랑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동구2다락방을 소개합니다! ^^

동구2다락방은 대전 동구와 옥천, 금산을 아우르는 특별한 부부다락방입니다.

현재는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다락방이 이루어지고 있고,

6월부터는 본격적인 대면모임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홈페이지에 다락방 모임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저희 다락방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몇 장의 사진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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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이영승순장님과 따뜻한 윤봉요집사님!

 

☺ 다락방 대면모임 첫 번째 이야기 ☺ 

 

 때는 4월 29일 7시 30분! 옥천 강대박에서 함께 모였어요. 그동안 줌으로만 만나다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날은 다락방 개편으로 새롭게 함께하게 된 이재현♡김은진 가정을 축복하는 자리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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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박웃음일 수밖에 없는 맛있는 식탁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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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님~ 우리 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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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나눔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비대면으로 만났을 때 다 못 나누던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친밀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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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말씀 타임!^^ 한결같은 이영승순장님과 준비된 이재현♡김은진 가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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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꼬꼬마 하랑이도 함께 하면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좋은 사람들'과 '삶 속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다락방 대면모임 두 번째 이야기 ☺ 

 

 때는 5월 14일! 순장님댁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구2다락방은 지역특성상(?) 다락방 구성원이 잘 바뀌지 않는 편인데요, 이사하시면서 다락방이 변경된 선민규♡백승미, 엄지훈♡홍애라 가정이 함께 모임에 참여했거든요! 아름다운 정원에서 함께 모여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는 동안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헤어질 때는 이영승 순장님과 윤봉요 집사님께서 마치 친정에서 나올 때처럼 맛있는 고기, 과일, 군고구마에 된장국까지 정성스레 싸 주셔서 큰 사랑을 담뿍 받고 돌아왔답니다! (직장일로 모이지 못한 순원들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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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님의 기도로 행복한 정원 파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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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굽기에 적극 나서시는 멋진 다락방 남편분들!^^ 소고기와 소시지~ 돼지고기와 새우까지~ 정말 끊이지 않는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영승 순장님~ 윤봉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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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산책도 즐기고, 아이들은 술래잡기도하고~ 다락방까지 올라가 숨바꼭질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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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부부다락방의 묘미도 또 한껏 누렸습니다.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남편과 아내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지~ 서로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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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영적 스승이신 순장님 가정을 축복하며 정원의 꽃으로 장식한 케이크와 다락방 식구들의 마음 모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특히 엄지훈♡홍애라 가정의 ‘이영승’ 순장님을 주제로 한 시 낭송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답니다. 시화로 다락방 가족들 얼굴들도 하나하나 그려주셨어요.^^ ‘영승’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 다짐하는 순원들의 고백이 이어졌답니다!(>_<)/

 

나눔 하면서 다양한 세대에 걸쳐있는 다락방모임이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고백하는 집사님의 이야기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다락방을 통해 기독가정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면서 다음 세대 계승을 위해 더욱 분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모습을 통해 배우고~ (모임 후에 몰래 남아서 설거지를 도와주시고 가신 민주호♡은나리 가정에 다들 엄지를 들었습니다!) 매일 기도로 동역함이 늘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동구2다락방이라 정말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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