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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아식 중구 2 다락방 - "김휘겸" 헌아식
2022.07.09 20:43
안녕하세요~
복된 우리 새로남교회에서
가족과 같은 따듯한 중구 2 다락방 순장님과 다락방식구들을 만나
행복한 새로남살이를 하고있는 김영수E, 김정미G 집사입니다.
저희의 아이인 "휘겸"이를 임신할때부터 출산까지 늘 기도해주셨던 다락방 식구들이었기에
함께 헌아식을 드리기를 고대하였었는데요~
지난 7월 3일, 벧엘성전을 헌당하는 귀한 날에 함께 진행할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힘과 은혜가 되었던 휘겸이의 그날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벤 풀위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를 보내주셨던 그 날,
함께 예배를 위해 일찍부터 와주셔서 도와주셨습니다.
교구 목사님이신 이창규목사님께서 순서지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고, 예배를 진행해주시고,
저희가정에 꿀보다 더한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휘겸이를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고, 앞으로 인도해주실 하나님께 더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온종일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시는 의인같은 든든한 우리 다락방 식구들과
목사님께서 휘겸이와 저희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축복송도 함께 불러주셨습니다.
초보아빠, 엄마인 저희에게 어찌나 위로되고 응원이 되는 순간이였는지..
지금도 마음이 벅차오르고 따듯한 순간이였습니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말씀대로 늘 그렇게 저희에게 보이시는
분들이시죠~
라고..끝나면 저희 다락방식구들이 아니죠~
사랑하는 모든일에 풍성한...우리 다락방 식구들이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꽃바구니와
케잌으로 저희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휘겸아~엄마아빠는 이렇게 동서남북에서 모여 하나님잔치에 늘 참여하는
우리다락방 식구들을 만나 헌아식을 드릴수있는 너가 너무 부럽기까지 하단다.
이 믿음의 빚을 살면서 꼭 갚는 은혜를 알고, 이름처럼 "빛나고", 은혜를 기억하는 아이로 자라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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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늘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않고
오직 권하여 우리를 더 가까이..가까이 모이게하는 유병덕순장님과, 우리의 수호천사 수호집사님..
앗...연예인 부부인줄...핫 셀럽 이형선장로님과 김혜수 권사님.
그 비를 뚫고 케잌을 공수해다주신, 헌신의 아이콘...제자훈련생 다운모습을 보여주셨던 박미라집사님과, 사랑꾼 사진작가 김종주집사님.
늘 다락방을 유쾌하게 만들어주시는 방송요정 조상영작가님과 언제나 따듯한 눈웃음으로 저희를 반겨주시는 스윗 최지민 집사님.
무엇을 말해도 늘 웃어주시고, 잘 했다, 예쁘다 칭찬해주시는 조명화집사님과 늘 묵묵히 기도해주시는 서요한 집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pilogue
-이 리뷰를 가능토록 요셉의 채색옷처럼 때깔나는 사진을 찍어주신 김종주집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ditor's Note
늘 좋은일이 많아서, 좋은곳에서 그 기쁨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총무한을 느끼게 되는
우리 다락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부도 하나님이 휘겸이를 직접 만나주시도록 기도하고,
새로남키드로 무럭무럭 잘 자랄수있도록 늘 지혜와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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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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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2022.07.09 21:00
김영수 집사님, 김정미 집사님, 휘겸이 우리 중구 2다락방 축복의 열매입니다. -
박미라F
2022.07.09 21:42
갑작스런비로 여러 마음이 들었지만
교구 목사님이신 이창규목사님 온화한 목소리와 은혜로운 말씀들로 다시 마음이
평온해졌답니다
휘겸아~~ 벧엘성전을 헌당하는 귀한날 울 휘겸이 헌아식이 함께 이루어져 넘 뜻깊을 날이었단다~ 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한 자녀가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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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2022.07.09 22:08
25교구 중구2다락방을 늘 신선함과 밝은 분위기로 UP시키주시는
김영수, 김정미집사님 아기 휘겸이의 헌아식을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설교말씀처럼
평생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휘겸이의 목자가 되어 부족함이 없이 늘 여호와로 충만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도드립니다. 휘겸아 교회첫발을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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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B
2022.07.10 04:49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삼상1:28)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2:26)
우리 휘겸이가 귀한 믿음의 사람으로 잘 커나갈 것을 믿습니다.
이미 복있는 사람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듯이 늘 풍성한 삶을 누리고 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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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07.10 15:41
사랑하는 김영수집사님과 김정미집사님을 축복하며, 휘겸이가 사무엘처럼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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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2022.07.10 21:10
새로남키드 휘겸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