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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중구 2 다락방 나들이 - 상영투어 시즌2
2022.07.09 20:43
안녕하세요~
중구 2 다락방의 김정미G집사입니다.
"젠틀 유", 우리 유병덕순장님 순에는 레전더리한 "상영투어"전통이 있습니다~
작가님이신 조상영집사님의 천부적인 미적감각으로 엄선된 나들이지요~
하나님께서 폭염과 장마사이에 구름기둥으로 선선한 날씨를 만들어주신 복된 오늘,
저희의 "상영투어 시즌2"가 진행되었습니다~^^
삼팔선 이남에서 가장 최근 관광지가 된^^ 금산 출렁다리~ 트렌드에 민감하신 트민남 조상영 집사님의 추천지였습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올라가..올라가"
한 계단, 한 계단 함께 오르시는 우리 다락방 식구들 멋져요^^
보기만 해도 후덜덜한 이 높은곳을 정복한 우리 자랑스런 다락방 식구들^^
"하나님은 높은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보라"는 말씀을 실천하듯, 그렇게 하나님께
가까이 가 보셨습니다.
아기와 함께가서 출렁다리의 은총을 못받고 아래서 기다리며 사진을찍는 저희가정을 위해
한 순간도 외롭게 안하시려 이렇게 손인사도 보내주셨어요~^^
"우리가 행진하리니, 우리와 동행하자"
땅위에서도 하늘위에서도 그렇게 함께 걸어가는 우리 다락방식구들~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리라~~~^^
"이 산지를 네게 주리라" 복된 말씀을 받으신 우리 멋진 이형선장로님과 김혜수권사님~^^
주님이 만드신 광대한 자연을 보면서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셨습니다~~
"상영투어"는 식도락이 함께하는 풍성한 여행인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집사님 취향처럼 고급진 금산의 맛집에서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는 늘 그래주시지만, 오늘도 넉넉히 섬겨주시는 이형선장로님과 김혜수권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장로님~사랑의 플렉스~"
2부순서로는 "갓 상영"님께서 미리 섭외해두신 경치좋은 펜션에서
"젠틀 유"순장님의 아이디어였던 저희 여섯가정의 연예시절 사진을 나누며
함께 그날의 은혜와 주님께서 순간순간 주셨던 위로하심과 인도하심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도 멋지시지만 청년의 때를 같이 나누게하시니
이 또한 복되지 아니한가...^^
장로님.권사님의 귀한 경험을 이렇게 저희는 말로 들어 알게하시니...부부생활의 지혜를 잔뜩 얻어가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도란 도란 각 가정에 부어주신 은혜와 웃음과 눈물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바로 여기가 주님께서 "자리를 펴고 준비해주신 큰 다락방"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다락방에 함께 몸 담을수있도록, 저희에게 건강과 허락해주신 오늘 하루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남 모든 다락방에 이런 은혜와 기쁨이 늘 함께하길 저희 다락방도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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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집사님들의 섬김은 어디까지인가요....ㅠ
가고오는 동안 허기지지않도록 챙겨주시는 간식과
믿음의 신앙선배를 따르도록 해주신 아빠들을 위한 기도노트와..엄마들을 위한 기도덧신..ㅠ
앞서가신 선배들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예수님과 걷도록 하겠습니다~
Editor's Note
"여보, 금산에서 오는 때에 우리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나요~"
God is love, our little upper room is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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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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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F
2022.07.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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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2022.07.09 21:52
오늘 부부25교구 중구2다락방 야유회 Two 를 은혜롭게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셨던 그 구름기둥으로 오늘 하루를 시원하게 다닐수 있도록 해주심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 다락방야유회 One 에 이어 올 여름 다락방야유회 Two는
6가정 전원이 참여하여 더욱 은혜롭고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모든 기획과 예약, 운전까지 1인 10역을 담당해주신 우리 다락방의 분위기 메이커 조상영집사님께서 전체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상영투어~~)
높이 45m, 길이 275m 아찔한 월영산 출렁다리투어, 인공폭포, 데크 트레킹 정말 멋졋습니다.
더덕,차돌박이와 버섯전골 점심을 섬겨주신 이형선장로님, 김혜선권사님 고향 부모님같은 마음으로 우리 순원분들을 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야유회를 위해 풍성한 간식 준비해주신 권찰님 조명화집사님, 서요한집사님과
김종주집사님, 박미라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5월3일 태어난 아기 휘겸이와 같이 먼길 함께하신 김영수,김정미집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펜션에 함께 도란도란 모두의 과거 풋풋했던 추억과 은혜를 회상했습니다.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구2다락방으로 함께 하게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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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B
2022.07.10 04:30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
너무도 아름답고 복된 날 그동안의 삶의 고단함들은 뒤로 던져버리고 각 가정에게 베푸신 귀한 은혜들을 목도하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환호할 수 있었던 복된 날
늘 최고의 따뜻한 사랑으로 섬기시는 유 병덕 순장님과 더 큰 사랑으로 순원들의 가정을 살피시는 박수호 집사님과 야유회 기획부터 섭외, 봉고차 운전(베스트 드라이버)으로 섬겨주신 조 상영집사님과 최 지민집사님 가정
또 지혜롭고 명철한 우리 조 명화 권찰님과 서 요한 집사님 다락방 나들이를 위하여 꼭 필요한 것들을 몇 바구니나 가득가득 챙겨오시고 허리 시술을 받으시고 몸도 성치 않은데 기꺼이 가게까지 닫으시고 참여해주신 김 종주 집사님 맛있는 간식들을 한아름 색깔별 종류별로 준비해서 섬겨주신 우리 박미라 제자훈련생...
또 세계 최고 효자 휘겸이...세상에... 백일도 안된 아이가 이렇게 안울고 예쁘게 자거나 깨서도 말똥말똥 모두들 나누는 말씀을 조용히 듣고 말간 표정으로 우리를 쳐다보는 걸 보면서 세파에 찌든 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았답니다
특히 멋진 축구선수이신 우리 김 영수 집사님 힘도 좋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섬세함으로 휘겸이를 어찌나 잘 돌보시는지 최고의 아빠 라는 찬사를 모두가 보냈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김 정미 집사님 이미 청년의 때에 제자훈련을 받으시고 또 유능한 영어강사로 오랜동안 훈련되어서인지 다락방 식구들의 영적 육적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계시답니다.
사실 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불러오는지라 별 큰 기대를 안하고 우리 할 섬김의 몫이나 잘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갔는데 순장님 이하 모든 가정 모든 분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배우고 감동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모든 순원분들의 노인 공경에 ㅎ가슴이 뭉클했어요... 감사합니다. 중구 2다락방 화이팅!!!!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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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07.10 15:46
와우~~ 다락방 가족들과 휘겸이까지 .....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____^ 상영투어 시즌3때는 저도 살짝 발을 담가보고 싶습니다. 한분 한분 서로를 섬기는 모습이 너무 귀하십니다. 끝까지 주님의 은혜와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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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B
2022.07.10 15:58
네 목사님 대환영입니다!!!!!! 늘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의 영성을 일깨워 주심으로 교구와 다락방을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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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2022.07.10 16:25
이창규목사님 대 환영입니다
중구2다락방 모든분들 "상영투어 Three" 에 환영하실 거에요
늘 교회와 교구를 위해 애쓰시고
다락방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창룡
2022.07.11 04:41
유병덕 순장님 다락방은 전통적으로 화목과 사랑이 넘치는 다락방이랍니다. 동구에서 시작하여 중구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섬김의 본이 되시는 다락방식구들의 자랑이시죠~~
늘 헌신과 기도와 말씀으로 저희 다락방을 섬겨주시는 저희 유병덕 순장님과 어디 불편함없나 다락방가족들을 살펴봐주시는 박수호 집사님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모범이되고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장로님가정을 비롯하여
저희 다락방 가족들께서 주시는 위로와 격려, 무엇보다도 함께 기도해주심에 늘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비타민같은 김정미집사님^^ 즐거운 시간들을 소중한추억으로 남겨주시고
울 다락방을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