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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맑은아침 3 다락방 종강 모임
2022.07.19 22:42
맑은아침 없는 맑은아침 3 다락방!
2022년 상반기 종강을 순장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
대면 모임을 사모하며 코로나 19를 잘 이겨냈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많을 때는 방역지침을 잘 따르며
온라인을 통해 다락방 모임을 가졌고,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에도 모두의 의견을 종합해서
담대하게, 그러나 서로를 배려하며 대면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부담없이 야외에서 만났습니다.
한빛 광장에서 간단한 식사와 함께 야외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집사님들과 수다도 떨고,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로 각 가정마다 식사보다는 간단한 다과로 함께 했고
순장님의 지혜로 대면시간도 조금씩 더 늘려갔습니다.
예외 없이 모든 가정이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5일,
빠르게 지나갔던 상반기 다락방 모임의 종강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다시 한번 순장님 댁에 모여
집에서 직접 준비해 주신 백숙과 닭도리탕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맛난 저녁식사 후에는 '영적성장의 파노라마'의 내용을
머리 속에 정리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퀴즈 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여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순장님께서 상품도 미리 준비해 주셨고
등수에 관계없이 모두 즐겁게 나눠 가졌습니다 ^^
상반기 교재인 '영적 성장의 파노라마'는
우리에게 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고
다락방 모임을 통해 함께 영적 성장을 이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재 우리 다락방은,
성경 정독 팀장 집사님을 세워 한 마음으로 말씀을 열심히 읽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은 기도제목을 업데이트 하여 서로를 위해 힘써 기도하고 있습니다.
7~8월, 영적 재충전을 시간을 잘 보내고
하반기에도 하나님과 같이 비상하는 우리 맑은아침 3다락방이 되겠습니다!
새로남의 모든 다락방에도 같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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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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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만
2022.07.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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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선
2022.07.20 07:51
한결같은 따뜻한 섬김, 차종만순장님과 박지인집사님을 닮은 다락방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본이 되어주심 늘 감사드립니다. 맑은아침3다락방 화이팅입니다! -
안대진
2022.07.20 09:57
맑아3다락방 차종만 집사님, 박지인 집사님의 헌신과 수고, 그리고 순원분들의 모이기에 힘쓰는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 새로남교회의 역할모범 다락방으로 쓰임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다들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경정독대회 열심을 내고 계시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일등 먹으십시요. 권찰 김부철 집사님의 대활약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맑아3다락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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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덕
2022.07.20 11:36
맑은아침 3다락방의 포근함과 차종만 순장님의 순원 사랑과 말씀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순장님의 아이디어에 도전을 받습니다. 김부철 집사님 부부, 정세찬 성도님 부부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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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2022.07.20 13:14
이번 학기는 새가정 정세찬, 장사라집사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한 학기었던것 같아요^^ 오프라인으로 모일수 있음이 감격이었어요♡ 항상 진심다해 다락방을 인도해주시는 순장님과 말없이 섬겨주시는 박지인집사님 이자리 빌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제자훈련으로 이전보다 더 얼굴에 성령의 광채가 빛나시는 조용수집사님 덕분에 한번에 정리되니 참 좋네요. 은혜 풍성한 방학 되시고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
박지인
2022.07.20 13:33
겸손하고 신실하신 순원분들 덕분에 순장부부가 많이 배우는 다락방입니다^^
특히 가정과 다락방에 사랑과 화목을 실천하는 권찰 박민희 집사님 비롯한 우리 여집사님들 사랑하고 화이팅 입니다♡♡ -
양병태
2022.07.20 22:23
반가운 얼굴들이 맑아3 다락방에 계셨군요.
포스팅 사진과 글이 봄 바람처럼 따스하네요.
한결같은 차종만 순장님의 성실함과 준비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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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2022.07.24 18:23
맑은 아침 같이 해 맑은 차종만 순장님과 순원 가정들, 그리고 미래세대들.
변함없이 한결 같은 순장님따라 복된 다락방 향기가 솔솔 나네요.
존귀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맑은 아침 다락방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호와살롬입니다^^*
살랑이며 불어오는 사진 속 은혜의 향기와 즐거운 추억들이 오늘 아침을 또 미소짓게 하네요ㅎㅎ
귀하고 신실하신 집사님들과 함께 동역함이 기쁨이자 즐거움이고
한분 한분이 다함없는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한학기 동안 맑은아침 3다락방에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맑은아침 3다락방, 새로남교회, 한국교회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