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中, 2012-05-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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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서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싶어요. 이번 대회는 정말 하나님이 축복해주신 것 같아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V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K팝스타 최종 우승자 박지민(16)양. 그는 노래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모태신앙인이었다. 태국에서 한국말을 배운 곳도, 노래를 배워 고운 목소리를 선보인 곳도 교회였다. 이런 지민양의 꿈은 세계적인 CCM 가수가 되는 것이다.
지민양의 모친 박미정씨는 1일 전화인터뷰에서 “지민이가 찬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 한다”면서 “장차 CCM 가수를 꿈꾸고 있다. 노래하려는 이유가 특별하고 목적이 확실하다”고 감격스레 말했다.
하루 종일 축하전화를 받아 귀가 아플 정도라는 박씨는 “하나님께서 아이를 사용하시기 위해 정말 축복해 주신 것 같다”면서 “치열한 서바이벌 현장에서 중압감이 컸지만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같은 찬양을 준비하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동행을 느꼈기에 두려움이 없었다고 지민이가 고백하더라”고 전했다.
“지민이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했고 이번에도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것은 자기를 통해 뭔가 하시려는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했어요. 미국 같은 나라에선 대중가수가 찬양도 하잖아요. 지민이는 일반가수와 CCM 가수가 확연히 분리된 한국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찬양을 부르는 대중가수가 되겠다’고 늘 다짐해 왔어요.”
그렇다면 지민양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예상대로 모전자전(母傳子傳)이었다. 노래실력은 엄마 박씨에게서 물려받았고 교회는 지민양에게 날개를 달아준 공간이었다.
“지민이는 찬양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예전엔 전국을 돌며 찬양단 활동도 했어요. 그래서 지민이를 가졌을 때 찬양만 들었어요. 집에선 애 아빠와 함께 기타를 치며 항상 찬양을 드렸죠. 평상시 틀어놓는 음악도 CCM이었어요. 특별한 게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가르쳤죠. 태국 한인교회에서 한국말을 배운 지민이는 주일학교 다닐 때 특송을 자주했고 찬양팀으로 매주 무대에 올랐어요. 아이를 데리고 태국 시내 노방전도를 같이 다니기도 했죠.”
부친 박필우씨도 “지민이가 그동안 교회에서 한글도 깨우치고 음악교육을 받는 등 ‘퍼펙트’한 생활을 해 왔다”면서 “일반 가수로, CCM 가수로 하나님을 높이는 신앙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는 “지민이가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민양은 현재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매주일 어린이 영어예배 부교사로 활동하며 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저녁예배 찬양단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정호 목사는 “지민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데뷔를 했고, K팝스타 이전에도 교회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며 “믿음의 사람으로 계속 성장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영혼을 살리는 복음사역에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원본기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038759&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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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V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K팝스타 최종 우승자 박지민(16)양. 그는 노래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모태신앙인이었다. 태국에서 한국말을 배운 곳도, 노래를 배워 고운 목소리를 선보인 곳도 교회였다. 이런 지민양의 꿈은 세계적인 CCM 가수가 되는 것이다.
지민양의 모친 박미정씨는 1일 전화인터뷰에서 “지민이가 찬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 한다”면서 “장차 CCM 가수를 꿈꾸고 있다. 노래하려는 이유가 특별하고 목적이 확실하다”고 감격스레 말했다.
하루 종일 축하전화를 받아 귀가 아플 정도라는 박씨는 “하나님께서 아이를 사용하시기 위해 정말 축복해 주신 것 같다”면서 “치열한 서바이벌 현장에서 중압감이 컸지만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같은 찬양을 준비하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동행을 느꼈기에 두려움이 없었다고 지민이가 고백하더라”고 전했다.
“지민이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했고 이번에도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것은 자기를 통해 뭔가 하시려는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했어요. 미국 같은 나라에선 대중가수가 찬양도 하잖아요. 지민이는 일반가수와 CCM 가수가 확연히 분리된 한국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찬양을 부르는 대중가수가 되겠다’고 늘 다짐해 왔어요.”
그렇다면 지민양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예상대로 모전자전(母傳子傳)이었다. 노래실력은 엄마 박씨에게서 물려받았고 교회는 지민양에게 날개를 달아준 공간이었다.
“지민이는 찬양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예전엔 전국을 돌며 찬양단 활동도 했어요. 그래서 지민이를 가졌을 때 찬양만 들었어요. 집에선 애 아빠와 함께 기타를 치며 항상 찬양을 드렸죠. 평상시 틀어놓는 음악도 CCM이었어요. 특별한 게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가르쳤죠. 태국 한인교회에서 한국말을 배운 지민이는 주일학교 다닐 때 특송을 자주했고 찬양팀으로 매주 무대에 올랐어요. 아이를 데리고 태국 시내 노방전도를 같이 다니기도 했죠.”
부친 박필우씨도 “지민이가 그동안 교회에서 한글도 깨우치고 음악교육을 받는 등 ‘퍼펙트’한 생활을 해 왔다”면서 “일반 가수로, CCM 가수로 하나님을 높이는 신앙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는 “지민이가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민양은 현재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매주일 어린이 영어예배 부교사로 활동하며 찬양을 인도하고 있으며, 저녁예배 찬양단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정호 목사는 “지민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9년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데뷔를 했고, K팝스타 이전에도 교회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며 “믿음의 사람으로 계속 성장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영혼을 살리는 복음사역에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원본기사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038759&cp=du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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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주
2012.05.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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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우
2012.05.02 12:48
새로남교인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새로남교회 출신 믿음의 세대들이 계속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성일
2012.05.02 13:06
지민양 수고했습니다. 교회가 축제 분위기네요. ^^ -
사랑하는지민양이 하나님을찬양하며 전세계에 위로와 평안을 끼치고 복음전파의 기수가 되는 그날을 꿈꾸며~축복하며 응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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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갑
2012.05.03 13:00
지민양 축하해요^0^
두분집사님께도 자랑스런 딸을 두신것 축하드립니다.
문자찍느라 손가락에 굳은살 잡혔어요^0^ㅋ-ㅋ
우리나라 가요계의 차세대 주역이 되고 나아가 세계를 누비는
아이돌 스타가 되세요.
지민양에게 항상 살롬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정용수
2012.05.04 20:36
축하해요. 지민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온 가족이 열심히 응원했답니다.우리 회사에도 지민양 팬이 많아 싸인 좀 받아달라고 난리네요. 미리 싸인 하나 만들어서 연습좀 해둬야 할듯...ㅎㅎ -
최유선
2012.05.05 20:31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지민이!
몇년전 한가족수련회 모자이크 행사 준비하면서 함께 교회 스튜디오에서
"무조건 제자도"를 녹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민이, 박미정 집사님, 명훈이, 이상진 목사님...
그래서인지 그해 우리 지역이 모자이크 우승도 했어지요.
앵콜로 중등부, 고등부, 주일 예배.... 많이 했었네요.
그때도 지민이는 리듬감이 천부적이었는데, 방송에서 리듬공주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 말이었네요.
100년 후에도 국민들이 기억해 주는 CCM가수가 되어 주길 기대할께요.
물론 가요순위도 1등 많이 많이 하고요.
-
윤용식
2012.05.06 00:09
지민양 축하축하해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CCM가수 되기를 기도해요..
수고 많았어요^^ -
지민 학생 축하합니다. 한국과 대전과 새로남 교회의 자랑을 뛰어 넘어 세계적인 CCM 가수로 많은 이들이게 복된 소식을 알리고 기쁨과 위로를 주는 데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박필우/박미정 집사님께도 축하드리며 K-팝 예선부터 결승까지 7개월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미숙
2012.05.06 10:51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그리고자랑스럽습니다.지민양이대전새로남교회출신인것을~앞으로한국을빛낼~주님의이름을높일~인물이될것을확신합니다.오늘주일찬양도너무은혜로왔읍니다.지민!지민!화이팅! -
강경찬
2012.05.06 14:03
박지민 예람! 축하하고 축복해요. 그리고 부모님 되시는 박집사님도..
오늘 주일 낮예배시 감사의 찬양을 할때 가슴이 뭉~클했네요.
스토리가 있는 찬양이기에 더욱 짠했어요.
우리 모두의 자랑입나다.
하나님나라를 자랑하는데 쓰임받는 지민양이 되기를... -
안승도
2012.05.06 14:24
새로남의 자랑을 뛰어넘어 한국과 세계 열방 가운데
주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멋진 뮤지션이 되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강숙녀
2012.05.06 15:01
지민양~~~~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가슴 조렸을까?
얼마나 기도했을까?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좋으신 하나님은
지만양의 기도와 정성을 다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멋지게 찬양하는 지민양을 사랑합니다. -
추현진
2012.05.06 18:46
그동안 고생 많았을 우리 지민이ㅠㅠ.. 보고싶다...
오늘 교회에서 찬양을 드렸구나~
샘은 아직 전주라서 지민이를 못봤넹 ㅠㅠㅠ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늘 기뻐하며, 어디서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사람이 되길 계속해서 기도할께~~^^*
그리고 샘은 무엇보다도 네가 행복하길 바란단다~~
사랑해 지민아~♥.♥ -
장혜숙
2012.05.07 21:07
지민양 그동안 너무 고생 많이 했어요...
지민양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가 전국 방방곡곡에 펴졌네요*^^*
앞으로도 지민이의 찬양이 전세계에 펴져 나가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발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싸인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김성재
2012.05.07 21:32
새로남의 자랑 지민양!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지민양의 K POP 스타 방송 출연은 다락방 가족 모두의 기쁨이자, 자랑이며, 기도로 하나되게 하는 모티브였습니다.
7개월의 긴 시간 동안 정말도 고생 많이 했어요.
TV를 보며 함께 웃고, 울던 시간들이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지민양이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가수가 되길 기도합니다.
~ 와우 박지민 홧팅 ~
-
지민양의 쾌거를 축하합니다.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의 경험이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멋지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지민이의 뒤를 이을 또 다른 새로남의 자녀들이
문화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길 소원합니다.
-
조훈제
2012.05.07 23:23
지민양~ 축하축하해요~
하나님께서 지민양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할렐루야~를 외칩니다.
비록 우리 가족은 작년 2월에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왔지만 우리집의
안방 마님인 강 성희 집사가 지민양의 어머니가 중보기도팀에서 같이
섬기신 찬양팀의 집사님이라며 그분의 딸을 열심히 응원해야 한다고 우
기는 통에 TV를 보지 않았던 나도 코꿰어 가끔 주일 저녁이면 지민양을
응원했었고 결승전 때는 가슴 졸이며 응원했지요. 그리고 지민양을 응원
하는 문자메세지를 온 가족이 보내곤 했지요.
지민양의 7개월 동안의 고생의 기간 동안 지민양의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드렸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도가 이렇게 지민양의 영혼뿐
아니라 육신에도 유익한 선한 열매로 승화됨에 대해 너무 기쁘고 감격
스럽답니다. 지민양~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장해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장 2절)'
쉬운 길이 아니지만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 닮기를 사모하며 예수님
만 자랑하면 예수님께서 지민양을 시온의 대로를 걸어가시게 하시며
지민양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실 겁니다.
우리 가족도 서울에서 지민양을 위해 계속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박 필우 집사님 화이팅~ 박 미정 집사님 화이팅~ 박 지민양 화이팅~
새로남교회 화이팅~ -
김민정
2012.05.08 10:52
지민양~우승을 진심으로 추카추카합니다^^
7개월동안 힘든길을 너무도 담대하게 잘 이겨내었네요.
지민양의 목소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박지민예람!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일평생의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석은화
2012.05.08 20:53
사랑스런 지민아,
지금도 꿈을 꾸는 것만 같아, 그치?!?!
그 고운 목소리로~
주님을 온 맘 다해 찬양하는 멋~찐 너가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할께*^^* -
장재훈
2012.05.11 00:33
멋진 지민아~~
축하축하해.
CBS 인터뷰 한 소망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찬양하며 노래하는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민이가 되길 기도한다. -
진정숙
2012.05.11 08:28
멋진 미션중등부의 자랑 새로남의 자랑!!!
지민아 추카추카해~^^*
매 방송때마다 마음 조리며 한표한표를 준비했는데...
지민이의 우승은 좋으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것 같아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지민이가 되길...
수고했구 참~잘했어요 짝짝짝!!!! -
정서라
2012.05.11 18:54
지민양~~ 축하해요..
올해 같은 다락방에 속해서 많이 보고 싶었어요..
매주 지민양 소식을 부모님 통해서 많이 들어서인지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한가족인것 같아요.. 우승 축하해요..
앞으로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지민양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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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노래를 잘해서 좋았어요.
고난주간 새벽찬양에서 지민이 엄마를 만나
지민가 더욱 치근해졌어요.
지민양 수고했어요.
지민양 축하합니다.
지민이가 꿈꾸는 것을 이뤄주시려 큰무대에 세우신 것 같습니다.
지민이의 꿈대로 이뤄지는 것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날 제가 아는 모든사람은 문자로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