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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해농 이상온선생님과 함께한 서예교실
2023.06.14 10:16
3월21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평신도 문화프로그램 '서예'를 시작했습니다.
첫 시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
글씨기에 푹 빠진 권사님과 집사님들~
12주의 시간을 통해 탄생한
작품을 소개 합니다~
12주 '서예' 시간은 바쁜 일상 속의
쉼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농 이상온선생님의
작품도 감상하세요~
올해 교회달력 속의 멋진 서예 작품의
작가이십니다.
평신도 프로그램을 통해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드리고,
지도해주신 이상온선생님과 함께 하신
권사님, 집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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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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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온
2023.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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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3.06.14 10:42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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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화A
2023.06.14 10:47
이상온선생님~
항상 즐겁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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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2023.06.14 11:42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이상온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
김통천
2023.06.14 12:32
12주간 진행된 문화교실을 통해 서예를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시간과 지도해주신 이상온 선생님 그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과의 만남의 복이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양병태
2023.06.15 01:00
12주 서예 배움의 마라톤을 완주하신 성도님들 축하드립니다!
해농 이상온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
유한나B
2023.06.15 08:23
1월에 결혼하고 2월부터 대전에서의 생활이 많이 낯설기만 했는데..새로남교회 평신도성장프로그램 문화교실을 통해 서예라는 새로운 취미도 갖게되고, 12주의 만남을 통해 이상온 선생님을 비롯해 함께한 여러 집사님, 권사님의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을 일상속에서 보고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귀한 시간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
탕우륭
2023.06.15 19:05
너무 훌륭한 선생님과 여러 집사님, 권사님들과의 소중한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서예를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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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길
2023.06.16 10:05
하이얀 화선지 위에.. 진한 먹물을 머금은 붓 끝이 닿습니다. 그 순간 표현되는 점들을 연결하면서.. 잔잔한 평안함이 가득했던, 첫 수업이 생각납니다. 그 땐, '선만 그어도 이리 좋구나..'했었는데, 어느새 글자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실력도 충분하지 않지만 부딪히며 배울 기회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먹물의 번짐도 조절하기가 어렵고.. 붓 끝도 원하는 대로 나아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격려와 집사님들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 시간에.. 네 글자를.. 한 장의 화선지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보아도 부족함이 보여서 많이 부끄러웠는데, 이시화집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다보니, 우리의 작품들이 담고 있는 메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작품을 쓰실 때 붓과 하나 되어 일필휘지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과 그 동안의 노력의 시간이 비추이는 듯하여..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귀한 달란트로 10여년을 한결같이 새로남 가족들에게 귀한 배움의 기회를 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반복해서 화선지 위에 쓰는 과정을 생각하며..새삼 깨닫습니다. 한 장의 화선지 같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이렇게 계속 연습하고 노력하다보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완벽할 필요도 하루에 부족하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고... 오늘이라는 화선지에 담을 하나님의 메세지에 집중하며 나아가 봅니다 :)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축복입니다♡ -
양대웅
2023.06.16 13:25
문방사우(文房四友)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의 소원을 담아 쓰신 글들이 감동이 됩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정성다해 적어 내려가면서 완성되는 글을 보는 매력이 있는 서예시간을 운영해주신 해농 이상온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은사 나눔을 통해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교제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씨가 힘이 있고 영감이 있고 참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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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2023.06.17 14:31
평신도 프로그램을 통해 서예반를 지도해주신 이상온선생님과 권사님, 집사님,
모든분들 너무 훌륭하십니다. 도전하신 일과 작품을 만드시고 기뻐하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지도하신 이상온집사님과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신 서예반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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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2023.06.24 09:34
이상온 집사님!!
평소에도 멋있었는데, 이리 뵈니 더 멋있습니다 ^^
집사님의 시편23편을 한참 묵상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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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준
2023.06.26 14:39
작품들이 대단들 하세요. 해농 이상온 집사님 멋진 스승이십니다
교회에서 서예교실로 만난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12번의 시간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작품을 만드셨네요^^
교회 안에서 또 다른 코이노니아를 즐기며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