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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23-07-03 
원본링크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937 
언론사 기독신문 
기자 정원희,권남덕 

“계속될 도전, 끝까지 맞서 싸우자”
 

 

 대회장 오정호 목사 

 

스크린샷 2023-07-05 115109.png‘거룩한 방파제’ 대회장을 맡은 예장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사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을 보며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면서도 “행사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일상의 자리에서 거룩한 방파제로 살아갈 때, 비로소 교회와 사회를 위협하는 성혁명을 막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새벽예배를 마치자마자 교인 400여 명과 함께 버스 11대에 나눠 타고 상경한 오 목사는 “함께 온 교인 중 절반이 청년들”이라며 “우리의 미래세대가 진리의 세대로, 영적인 다음세대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주어진 책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히 목회자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면서 이 일에 지금까지 합동교단이 앞장섰던 것처럼,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도전에 맞서 앞으로도 가정과 교회와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기를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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