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작성일 2023-09-21 
원본링크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976 
언론사 기독신문 
기자 기자명총회특별취재팀 

ojh3.jpg

 

제108회 총회가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빠른 9월 21일 오후 5시 31분 은혜 가운데 파회했다. 

총회는 정영교 목사의 파회 제안에 동의해 파회를 결의했다. 파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전체 총대들은 기립해 ‘교회여 일어나라!’ 주제찬송인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불렀으며, 황승기 증경총회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로 말씀을 전했다. 오 총회장은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면적 성숙까지 도모하겠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겠다. 총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축복 현장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고, 이권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총회장은 축도 후 5시 31분경 파회를 선언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