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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기도로 준비된 명품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가 성료되었습니다. 모든 준비와 진행되는 과정이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7000기도용사’, ‘300기도 선봉대’와 ‘기도 정병단’의 기도를 통해 온 성도가 한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며 ‘명품 총회’가 될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제108회 총회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정책 결정과 회무 진행에 매끄러움이 있는 총회였습니다.

 

차량 운행과 주차 봉사로 섬기는 동안 CTV 생중계를 통해 제108회 총회를 영상으로 참관하였습니다. 회무가 진행 되는 모습을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매끄러움이었습니다. 여러 사안을 논의함에 있어 서로 다른 의견이 제시 될 때에는 충분히 양쪽의 의견을 듣고 합의된 결론에 이르도록 이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모든 총대가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빠르게 중심을 잡아 처리함으로 진행에 막힘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여러 사안을 논의함에 있어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해 충돌하고, 자칫 고성이 오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장을 맡으신 담임목사님께서 회무 진행을 지혜롭게 하심을 통해 분쟁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 보다 제108회 총회를 섬기고 진행되는 전 과정을 보며 ‘능력 보다 화목, 혼자 보다 함께, 문화 보다 복음, 현재 보다 미래, 나 보다 주님’의 목회원리가 봉사하는 우리 성도님들 뿐만아니라 회무에 참여한 모든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에게 전염이 되어 정책총회, 개혁총회, 환대총회, 칭찬총회, 명품총회가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우리가 기도 한 대로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와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총회였습니다. 제108회 총회를 준비하며 그리고 섬기며 수많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지혜와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된 총회가 사탄에게 틈을 내어주지 않고 치밀하고 세밀하게 준비되어졌고, 부족함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주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차량운행으로 섬기며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교회의 환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매끄러운 회무진행과 주변 시위가 없는 것을 거론하며 “새로남교회가 정말 기도로 많이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명품총회가 되기 위해 먼저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된 명품 성도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명품교회로 쓰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께 올려드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