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스포츠 달, 새테클 월례대회 행사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한균 담당목사님의 포핸드 스트로그 모습도 예사롭지 않네요.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격려와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유동균회장님과 박재현 총무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우승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내년도를 이끌어 가실 윤영복 집사님을 비롯한 새 임원진들의 섬김과 운영을 기대합니다.

영육이 함께 건강하기를 지향하는 새테클 화이팅!

할렐루야~~! 새테클 부흥을 보면서 갈수록 더 기대가 큽니다! 미국 동네 테니스를 칭찬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새테클만큼, 그동안 수고하고 고생하신 임원분들을 계승하여 새롭게 세워진 임원진들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기쁨의 교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새테클! 일어나라!

스포츠의 달 새테클에 참가신청을 하고 금요일 충주로 1박 2일 친구 모임에 갔습니다. 토요일 아침 뉴스에 비소식이 있어서 새테클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중간중간 확인했는데 비로 인한 변동사항이 없어서 시간 맞춰 출발했습니다. 2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비가 내린지역도 있어서 경기가 가능할지 걱정하며 코트장에 갔더니 코트는 비걱정없이 운동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충남대학교에서 경기가 모두 끝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유성 홈플러스 앞 큰 길까지는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았는데 월평동에 들어서는 순간 도로가 운동을 못할 정도로 젖어 있는 걸 보고 대회를 준비한 임원진이 얼마나 기도를 빡시게 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운동하기 참 좋은 계절에 비소식이 있었음에도 행사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로 미리 준비하시고, 간식 준비, 코트 섭외 등 보이지 않는 수고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조에서 즐겁게 운동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