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의 총회 준비기간을 거치며 많은 분들의 헌신을 보았습니다.
기도와 봉사, 헌금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총회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사역훈련중이고 제자 훈련때 교회주차봉사를 해본 이후 오랜만에 총회기간 주차 봉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큰 무리없이 교통안내를 할수있게 되어 역시 제자훈련을 받은 보람이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할렐루야 찬양대를 통해 총회장 취임예배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어 역사적인 총회에 직접 참석할수 있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총회기간 많이 봉사를 하지는 못하였으나 주님을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여 모인 수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모습을 보며 명품총회를 위한 작은 봉사라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여러 부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올립니다.
108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기대하게 됩니다.

우리모두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총회의 여운을 뒤로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나라의 영광을 향하여 새롭게 전진하기 원합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27기 사역훈련생 권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