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제생활세미나
2005.05.23 09:58
미국 시카고에서 좋은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기 위해 새로남교회까지 오신 김동윤 장로님을 축복하며 "가정·경제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아삽의 자손들'은 산뜻한 옷을 맞춰입고 그 어느때보다 은혜롭고 강한 찬양으로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새로남교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들려준 핸드벨 콰이어는 마치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 듯 아름답고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지휘 : 최훈 집사)는 힘차고 박력넘치는 찬양을 들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김동윤 장로님은 "하나님의 역할과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첫 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경에서 재물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에 대해서는 1. 재물에 충실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2. 재물은 삶의 주인 자리를 놓고 하나님과 경쟁하고 있으며 3. 인생의 대부분은 돈 벌고 다루는데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셨으며 성공적인 경제 생활에 성공하려면 '하나님과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역할은 1. 모든 것의 소유주가 되시며 2. 내 인생의 주권자가 되시고 3. 공급자가 되시며 우리의 역할은 단 한가지 청지기가 되어야 함을 전제하고 신실한 청지기란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실한 청지기란 1. 돈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2. 비교하지 않고 3. 돈 버는 과정이 깨끗해야 하며 4. 돈을 지혜롭게 쓸 줄 알고 5. 가진것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피곤하신 여정 가운데서도 좋은 말씀으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로님!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새로남 성도들은 신실한 청지기로서 살기를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 기도 Photo
엄마와 딸이 손을 잡고 찬양을 합니다. 그 모습은 아마도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는 찬양일 것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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