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 저녁예배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서중앙교회 장경헌 담임 목사님 가정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섯 자녀가 악기 앙상블로 하나님의 은혜를 온 맘 다해 연주하였고, 강사 목사님의 감동적인 목소리가 더해진 찬양은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열두해 혈루증 여인의 간절함과 눈물로 주님의 발을 씻은 마리아의 주님 사랑과 깨어서 드린 옥합에서 쏟아진 향유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편 42:11 말씀을 따라 그래도, 여전히, 오히려 주님을 바라고 찬송하는 삶 되도록 주님 은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호와샬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