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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주말9다락방의 마지막 완전체모임
2024.03.17 23:04
지난 주, 2024년 주말9다락방의 처음이자, 마지막 완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2023년, 이동현 순장님과 함께했던 우리 주말 다락방은 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순장님의 직접, 몸소 보여주신 섬김의 은혜의 강물이 순원들에게 흘러넘치는 한 해 였습니다.
2024년 올 한 해, 순장님과 순원들이 하나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며
주님께서 부어주실 넘치는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락방을 시작하였습니다.
방학 기간동안의 여러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
기쁜 일은 축하하고, 슬프거나 어려운 일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작년까지 함께했던 황희웅/심예은 집사님 가정이 수원으로 이사를 가시게 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담은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수원에서, 우리 새로남교회의 제자도와 다락방 정신을 퍼뜨리며 아름답게 쓰임받으실 황/심 집사님의 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우리와 함께하실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며,
더욱 더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주말 9다락방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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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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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주
2024.03.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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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G
2024.03.17 23:32
부족한 순장이지만 함께 하는 순원들의 사랑 가득 담은 눈으로 봐주셔서 부족한 것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2024년도 함께 해주시는 집사님들이 계시니 제가 더욱 힘을 낼수가 있네요~
저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봐주시고 채워주시는 집사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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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E
2024.03.18 23:04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는 다락방을 만난 것.
믿음의 본보기가 되시는 순장님을 만난 것.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영가족을 만난 것.
넘치는 만남의 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오빛나
2024.03.19 06:12
밝고 젊은 에너지 뿜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따랐던 황심부부 집사님과의 작별인사가 넘 아쉬웠지만, 또 우리교회의 부부다락방 사랑의 씨앗이 수원에 퍼뜨려지고 더 튼튼하게 세워질 것이 기대됩니다. 올한해도 주말9다락방 통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고, 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길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
조현준
2024.03.19 08:53
황희웅 심예은 집사님과 함께함이 복이었습니다. 수원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양병태
2024.03.19 13:25
봄 햇살처럼 환한 성도님들 얼굴,
개구쟁이 같은 천진한 아이들 표정.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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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2024.03.21 10:18
2부 다락방을 조직해도 좋을 만큼 아이들이 많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다락방입니다. 특히 넉넉한 인품을 소유한 이동현 순장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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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A
2024.03.21 13:50
화면에서 이동현순장님을 찾는게 힘들 정도로
정말 풍성한 다락방이네요.^^
매주 주말마다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과 도전을 받았는데..
사진 속 다락방 모습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사랑이 넘치는 주말9다락방 화이팅!! -
전현우
2024.03.24 13:05
풍성함이 넘치는 주말9다락방의 모습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다락방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섬기시는 이동현 순장님과 장필주 집사님 두분 모두 멋지시고 화이팅입니다.
모일 때마다 기쁨과 사랑이 더욱 넘치는 다락방 모임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새로남지 300호 특집 독후감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신 최지훈집사님의 빛!나!는 글에 감동받는 밤입니다. 주말 10다락방이었다가 황심부부가 빠지며 9다락방으로 이름이 바뀌어 2024년 다락방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함께 훈련받고 흩어져 진리를 수호하는 우리 다락방 집사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배우고 존경합니다. 벌써 보고싶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이 빨리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