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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1부(피스티스) 2024년 새봄수련회 ‘내 삶의 터닝포인트’

2024.03.26 21:22

김진수 조회 수:515 추천:19

헉! 청년1부 수련회장에 갑자기 트럭이 들어오는데?!!

짜잔~! 트럭문이 열리니 청년1부 담당 김태성 부장집사님의
청년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깜짝 푸드트럭이었네요!

보내주신 떡볶이와 어묵 간식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한 상태로
예배와 말씀에 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장집사님><♡

청년1부(피스티스)는 사도행전 9장 3절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의

말씀을 가지고 '내 삶의 터닝포인트'라는 주제로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반딧불 수련원'에서

새봄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맛있는 간식뿐만 아니라

찬양과 찬무, 말씀과 기도, 특강과 레크레이션 등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시간들을 풍성하게 누렸는데요

피스티스가 경험한 은혜의 현장을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찬양과 찬무

우리 청년1부의 자랑인 '새빛찬양팀', '비춤찬무팀'과 함께

다윗처럼 열정적으로 기뻐뛰며 찬무를 하고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집회 강사로 섬겨주신 이사무엘(창일교회 담임)목사님은

'멈추면 비로소 길이 보인다',

'누구나 회복이 필요하다',

'기적은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통해 일어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따로 있다'라는 4개의 주제로

3일간 오전 오후로 4번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수련회 말씀 본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성경을 더 깊이 묵상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고

청년들에게 잠시 멈춰서 나의 잘못된 길을 깨닫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야 하며,

잠언 16장9절(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의 필요성과,

이땅에 언성히어로(Unsung hero)로 오신 예수님을 알고 소망할 때

우리의 삶에도 기적이 일어나며,

청년의 때에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침신대학교)현숙경 교수님께서는

'성경적 바른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주셨는데

세속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것에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회

청년1부 담당 윤희민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목이 쉴 정도로 열정적으로 기도회를 인도해주신 목사님 덕분에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었고

말씀으로 하나되어 뜨겁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레크레이션 &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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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표정이 정말 밝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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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수련원의 강당에서는 레크레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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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원 안에 있는 운동장과 썰매장에서는 액티브한 활동들을 하며

동역자들과 더 가까워지고 웃으며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를 마무리하며

'내 삶의 터닝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봄수련회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젊은이 부서를 위해 기도로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따듯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우리 청년1부(피스티스) 한사람 한사람들도

이번 수련회를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던 사울이 변화되어

복음을 전하는 은혜의 길을 갔던 것처럼

세상속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하고 소망합니다.!

청일하게 청원하라! 피스티스 화이팅!

(다음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청년1부 수련회 후기영상

'깊은 곳에서 주님을 외치는 피스티스 청년들'보러가기

클릭> https://youtu.be/NJ6wudH2Z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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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민

2024.03.27 06:45

Soli Deo Gloria! 하나님께서 우리 피스티스 청년1부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뜨거운 마음을 주셔서 은혜 가운데 2박 3일 수련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새봄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청년들이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세상 속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줄 믿습니다.

댓글
안애영

2024.03.27 17:31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청년의 때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축복의 통로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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