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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대학1부(마하나임) 고난주간 및 전도초청대상자 작정을 위한 전교우 특별새벽기도회
2024.04.06 22:50
2024 정면돌파
(히브리서 10:38)
3/25~30 고난주간 및 전도초청대상자 작정을 위한 전교우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마하나임 지체들은 새벽예배 이후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해 지하 체육관에 모였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마음에 새기고
그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난주간을 대하는 마음의 기도,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기도, 지난 죄를 자복하는 회개의 기도,
감사의 회복을 위한 기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는 기도, 전도 대상자 작정을 위한 기도, 공동체를 위한 기도, 목사님과 부장집사님을 위한 기도 등
매일 새로운 기도제목들이 공동체 가운데 흘러 넘쳤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막 14:38-39)
깨어 기도하라 말씀하시고 행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 마하나임도 기도의 공동체,
믿음의 행함이 있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또한 더욱 기도의 지경이 넓어져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기도를 행하길 원합니다.
토요일에는 부장집사님께서 섬겨주신 90개의 간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를 사수하였습니다.
청년의 때에 믿음의 공동체 속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음이 참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에는 온라인을 통한 “관계전도”를 진행했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고(눅 13:6-9),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랑을 받은 사람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게시물을
만들어 마하나임 공식 인스타그램에(@srn_mhni) 게시하였습니다.
평소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했던 순원들이 말씀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함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면서 관계전도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지시고,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세상으로 나아가 예수님이 찾으시는 한 어린양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제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정면돌파 !
말씀으로 정면돌파 !
정면돌파 마하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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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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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J
2024.04.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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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
2024.04.07 12:34
고난 주간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기도로 아침을 깨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새벽 차량의 섬김, 기도회를 준비해준 마을장님, 방송을 준비해준 여러 섬기는 지체, 간식을 섬겨준 부장 집사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여러 지체들 등 수많은 이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느꼈고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SNS를 통한 관계전도까지, 은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결단 및 적용으로 나아가면서 더욱 주님의 사랑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삶 속에서 택함받고 구원 받은 자녀임을 잊지 아니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정면돌파하는 마하나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한승호B
2024.04.07 12:38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 구원의 근원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을 날마다 찬양하는 마하나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회 인도해 주신 마을장님, 섬겨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늘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게 해주시는 장정훈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
간식으로 섬겨주신 부장집사님 사랑합니다 ^.^ -
장준영A
2024.04.07 12:40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6일동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큐티 본문인 누가복음 14-15장과 특새 설교 말씀을 통하여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그 죽으심이 저에게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며, 그것이 은혜임을 깨닫는 시간이되었습니다
.
새벽을 깨워 육체의 연약함을 이기고 나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본당 특새 이후 마하나임 공동체 기도회로 같이 주님앞에 기도로 부르짖는 시간이 기쁨입니다.
기도로 뜨겁게 나아가는 믿음의 공동체 마하나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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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은B
2024.04.07 18:16
6일간 마하나임의 새벽을 깨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순종, 십자가의 능력을 깨닫고 감격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
십자가에서 그치지 않고 부활소망을 꿈꾸며, 나를 통해 또 다른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이 흘러나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 -
진시온
2024.04.08 12:53
매일 아침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면 잊고 지나갔을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세길 수 있어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혼자였다면 지쳤을 것만 같은 일정에도 함께 자릴 지켜주는 동역자들이 있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에 동역자들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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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원C
2024.04.08 16:07
새벽마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왜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에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힘든 순간이 은혜의 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난 주간에 새벽 기도를 참여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게시물을 통해 그때의 은혜가 기억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육체의 연약함을 이기고 새벽을 깨워 이른 시간부터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하고, 공동체와 함께함이 감사입니다 !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이 바로 나를 위한 값진 선물임을 다시금 새기고, 십자가 사건의 감격과 감사를 전할 준비로 무장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물심양면으로 섬김의 본, 사랑의 습관을 몸소 보여주시는 우리 양성욱 부장 집사님 덕분에 간식으로 더, 더욱 풍성한 고난주간 특새였습니다 :-)
매일을 고난주간, 부활주일처럼 십자가 감격과 감사, 기쁨으로 살아내고 전하는 우리 마하나임과 새로남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