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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노은 11다락방 야유회 자랑입니다!
2024.05.29 17:52
푸르름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에 노은11다락방 식구들이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윤문수/김선화 집사님께서 손수 정원을 일구시고 가꾼 옥천집^^
작년 이맘 때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예쁜 꽃들이 화사하게 맞아줍니다.
다락방 식구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포토타임~^^*
정말 예쁜 마당입니다. 윤문수 집사님께서 한 땀 한 땀 만드신 정원입니다.
어느 곳 한 곳 손이 안간 곳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높이 높이 뛰어도 보고~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마당에서 뛰어놀고 폼나게 양궁장에서 활시위도 당겨봅니다.
이제 배가 고파집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맛난 해피타임을 갖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테이블을 펴고 윤문수 집사님께서 직접 설계하고 만든 최고급 화로에 불을 피웁니다.
솥뚜껑도 준비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기가 올라갑니다.
왜 남자들만 고기를 굽느냐는 주아의 질문에
너도 꼭 고기 구워주는 남자에게 시집가라고 친절한 동문서답을 해주는 멋진 남자들입니다.
식탁은 어느새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해주신 여집사님들의 섬김으로 가득 찼습니다.
맛나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이 이루어집니다.
역시나 배가 차고나니 찬양이 흘러넘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우리 순장님은 오늘도 여지없이 공과를 끝까지 하셨습니다.
해질 때 가지요^^
아름다운 하우스를 오픈해주시고 호스트로 섬겨주신 윤문수/김선화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또 풍성한 섬김으로 직접 기른 채소들과 반찬, 또 직접 고기를 손질 하시고
말씀으로 영의 양식까지 섬겨주신 곽규현 순장님 감사드립니다.
고기를 열심히 구워주신 멋진 집사님, 기타와 찬양인도로 섬겨주신 노은11다락방 전용 가수 집사님!
그리고 열심히 먹어주고 사진에 찍히지 않을 정도로 뛰어다니며 하루종일 재미나게 놀아준 아이들도 감사합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여건과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남교회가 있어 좋고 새로남 교회 안에 작은 교회인 다락방이 있어 좋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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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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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현
2024.05.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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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B
2024.05.30 16:18
와우 귀한다락방에 아름답고 귀한 교제의 소식에 기쁨이 가득찹니다. 작은 교회인 다락방으로 더욱 화목과 사랑 은혜 가득한 다락방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고 격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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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2024.06.04 08:31
노은 11다락방의 야유회가 참 보기좋고 부럽네요. 특별히 초등부 부부교사로 섬기시는 윤문수&김선화 집사님의 귀한 섬김이 예쁜 꽃과 푸른 나무로 가득한 정원처럼 곱고 아름답습니다.
작은교회 노은 11다락방을 축복합니다. 여호와샬롬입니다 ^^* -
박삼규
2024.06.08 13:10
노은 11다락방을 축복합니다. 곽규현 순장님을 비롯한 윤문수&김선화 집사님의 귀한 섬김이 정원의 꽃들처럼 아름답습니다. 샬롬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날씨를 주신 하나님과 아름답게 가꾸신 장소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윤문수집사님과 청소하고 준비해 주신 김선화권찰집사님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다락방야유회를 재미있고 예쁘게 글 올려주신 김성수집사님과 학교의 강의 시간을 조정하고 달려오신 구태규 박안나집사님, 늘 은혜로운 찬양과 기타반주로 섬겨주시는 김인국집사님, 노은11다락방이 은혜 가운데 세워져 갈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고 아껴 주시는 모든 다락방 가족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