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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예배시간 우리는 또 하나의 작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최고의 어른부서인 희망부의 특별찬양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렁찬 찬양소리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신앙, 그렇지만 연륜과 같은 깊이 있는 주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